현대건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현대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콜센터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대한민국 콜센터산업의 서비스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 평가한 것이다. 콜센터서비스 품질평가의 기준을 마련하고 기업의 고객만족 활동, 경쟁력 향상에 활용한다.
이번 조사는 한국표준산업 분류에 기초한 40개 업종, 147개 기업,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모니터링 평가와 콜센터를 실제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수치화하는 온라인 조사로 진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2017년 콜센터품질지수 아파트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 감동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