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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기업형 민간임대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계약 돌입

기사입력 : 2017년11월23일 18:15

최종수정 : 2017년11월23일 18:15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양주신도시 첫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세영리첼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8층 총 811가구 규모로 짓는다.

4베이 위주 혁신평면으로 지어져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의 소개다.

또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과 정부의 대출규제 및 세금부담면에서도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호수공원이 5분거리에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초등학교가 도토통학권에 있다. 중심상업지역까지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통해 시내외 접근이 용이하며 2020년 예정된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1호선과 7호선(예비타당성 통과), BRT(예정)를 이용한 대중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세영리첼 레이크파크’는 주택 소유 및 통장 유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장기간 안정으로 거주할 수 있다. 의무 임대기간은 8년,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분양전환 전까지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거래세, 보유세 부담이 없고 무주택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정부지원 및 청약자격 등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산46-9에 위치한다.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투시도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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