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24일 오후 9시 27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쪽 68㎞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진원 깊이는 13㎞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 기준으로 포항지진의 총 여진발생 횟수는 65회다.
지진규모는 ▲ 2.0~3.0 미만 59회 ▲3.0~4.0 미만 5회 ▲4.0~5.0 미만 1회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