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동국대, 2018학년도 수시 논술고사...경쟁률 35.95 대 1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6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실시
자연계열 32.5 대 1
인문Ⅰ 35.7 대 1, 인문Ⅱ 42.6 대 1

[뉴스핌=김범준 기자] 동국대학교는 지난 26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실시된 '2018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474명 모집에 1만7042명의 응시자가 몰리며 35.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동국대학교 제공]

자연계열(이과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공과대학, 수학교육과)은 227명 모집에 7386명이 지원했다.

1번 문항은 세포 분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확인하고 체세포 분열의 형태에 따른 번식, 생장, 재생의 의미에 대한 이해와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2번 문항은 파동의 특성과 관련하여 소리의 굴절·반사·회절 등을 이해하고, 소리 정보를 활용한 초음파 진단 원리를 통해 학습 내용을 연계한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3번 문항은 미적분Ⅰ과 Ⅱ의 미분법과 최대·최소 정리를 이해하고, 수학적 응용력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인문계열Ⅰ(문과대학, 경찰사법대학, 경영대학)은 125명 모집에 4459명이 지원했다.

1번 문항은 미래 과학 기술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기술에 대한 윤리적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한 이유를 제시하도록 하면서 사회·문화적인 지식, 쟁점을 사고하는 능력, 독서,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2번 문항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요구되는 소비에 대한 관점을 파악하는 문제였다. 소비에 대한 상반된 관점이 경제와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갖는 의미를 이해하는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인류 공동체 실현에 필요한 바람직한 소비에 대한 태도는 무엇인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3번 문항은 윤리 보편주의와 상대주의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생각을 수험생이 올바로 이해하고, 서로 연결시켜 추론한 뒤에 해당 물음에 답하는 통합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인문계열Ⅱ(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사범대학)는 122명 모집에 5197명이 지원했다. 현대 자본주의 경제 제도의 핵심 개념이 등장하기도 했으며, 창의적 생각을 표현하는 종합적 수학능력을 평가하기도 했다.

1번 문항은 문화를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인 자문화 중심주의, 문화 사대주의, 문화 상대주의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각각의 사례를 비판하는 능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2번 문항은 시장실패와 정부의 역할에 대한 수험생의 이해도를 물었으며, 이를 통해 시장 경제의 원리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현대 자본주의 경제 제도의 핵심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설명력을 알아보고자 했다.

3번 문항은 공감 또는 감동의 다양한 양상을 제시문을 통해 살펴보는 것으로서,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발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함과 동시에 창의적이며 종합적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 역점을 뒀다.

출제위원장을 맡은 김승호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논술고사 문항은 모두 교과서 내 지문을 활용해 출제됐다"면서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하고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한 학생이라면 기술이 가능한 문제들이었으며, 창의력·사고력·논리력·비판력 등 통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