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겹악재에 '털썩'… 닛케이·항셍 2%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동 긴장 악화 우려, 매도 재료 제공
원자재 기술주 급락에 관련 업종주 타격

[뉴스핌=김성수 기자]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원자재 시장 동요, 기술주 급락 등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냉각됐다.

일본 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97% 하락한 2만2177.04엔에 마감했다. 지난달 15일 이후 3주 만에 최저치다.

6일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이날 하락폭은 미국 대선 다음 날이었던 작년 11월 9일 이후 최대 폭이다. 토픽스(TOPIX)는 전거래일 종가대비 1.43% 내린 1765.42엔에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전 장이 끝날 무렵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매도세를 자극했다. 지난 몇 달간 일본 증시가 크게 오른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재료가 된 것이 지수를 떨어뜨렸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 원자재 시장의 전기동 값이 폭락한 데 따라 소재주와 경기순환주 등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종목 중에서는 패스트 리테일링이 4.86%, 쇼와 덴코가 4.76% 내렸다. 히타치 건설기계도 4.23% 떨어졌다.

대만 증시도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4% 내린 1만393.92포인트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TSMC는 1.09% 내렸다. 애플 아이폰의 렌즈를 공급하는 라간정밀은 9.83% 급락했고, 미디어텍도 9.91% 밀렸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에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29% 내린 3293.96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60% 내린 4015.82포인트에 마쳤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0.52% 상승한 1만911.33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증시는 최근 하락세가 가팔랐으나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쑨궈펑 인민은행 금융연구소 소장은 전날 학회에서 "인민은행은 금리가 장기적으로 낮을 것이라는 기대를 시장에 주지 않는 쪽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해야 한다"며 "금리가 장기적으로 낮을 것으로 기대될 경우 과도한 위험자산 투자가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콩 증시도 하락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4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3% 하락한 2만8257.82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2.61% 내린 1만1185.0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