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한투 이어 초대형IB ‘2호 발행어음 상품’, 연내 출시 사실상 불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 증선위, 연내 상품 출시 마지막 기회
금감원, 미래에셋‧NH‧KB심사 여전히 진행중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1일 오전 11시2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광수 기자] 초대형IB(투자은행)의 핵심사업인 단기금융업(발행어음) 2호 상품의 연내 출시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KB증권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현재까지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내 발행어음 상품 출시를 위해선 이틀 뒤인 13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안건에 포함돼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연내 출시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심사가 끝나면 금융위원회에 올린다"며 "좀 더 살펴볼 부분이 있어 현재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의도 증권가 / 이형석 기자 leehs@

금감원은 지난달 30일 제재심의위원회를 통해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에 대한 제재심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증권가 안팎에선 금감원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보고 오는 13일 증선위에 NH투자증권을 포함해 이들 증권사에 대한 발행어음 안건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해 왔다.

하지만 이날 오전 현재 금감원에서 최종 심사 결과를 금융위에 넘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13일 열린 증선위에 신규 발행어음 증권사 인가안에 포함될 가능성은 한층 낮아졌다. 13일 증선위에 안건으로 포함되면 오는 20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인가가 확정된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200% 한도로 어음을 발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기업대출 등 투자를 할 수 있다.

해당 증권사들도 당국에서 관련해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 증선위에 인가안이 올라가기로 확정되면 사전에 해당 증권사에게 자료 요청 공문이 오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하지만 현재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KB증권 초대형IB 담당 부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최근 자료 요청 등을 받지 않았다. 

금투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주 수요일에 증선위에 올리려면 일반적으로 금감원에서 자료 요청이 오는데 아직까지 없었다"며 "오늘 오후나 내일(12일)에 연락이 올 가능성도 있지만, 사실상 이번 증선위에도 (인가안이 포함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해왔다. 

13일 증선위에 발행어음 인가안이 포함되지 않으면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연내 2호 상품 출시는 불가능하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증선위인 27일에 발행어음 인가안이 포함된다고 하더라도 금융위 정례회의가 내년 1월 3일에 있어 연내 사업 시작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답했다.

금투업계 한 관계자는 "사실상 발행어음 인가가 내년으로 넘어간다고 예상하고 있고, 사업 계획도 그에 맞춰서 준비중"이라고 귀띔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