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BNK금융 조직개편·인사… WM·디지털·글로벌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REAT HARMONY 2018, 新 경영플랫폼 구축”

[뉴스핌=김연순 기자] BNK금융그룹이 WM사업 시너지, IT부문 지원 강화 등 4대 핵심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17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그룹 조직개편에서 김지완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재 육성'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지주사 총괄 사장 직속으로 '그룹인재개발원'을 신설했다. 연구소 기능을 확대⋅강화해 그룹의 명실상부한 싱크탱크 조직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경제연구소장 출신의 구영훈 전 전무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연구소 산하에 부울경 지역기반의 동남권연구센터를 신설해 지역 중심의 연구센터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지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그룹 4대 핵심 사업인 기업금융(CIB), 자산관리(WM), 디지털, 글로벌부문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 체계를 개편했다.

먼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WM사업부와 카드사업부를 통할하는 WM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지주의 성동화 부사장은 신설되는 부산은행 WM사업본부장을 겸직하고, 김상홍 상무는 경남은행과 BNK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을 겸직토록 해 그룹 차원의 WM사업 시너지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두 은행 미래채널본부를 디지털금융본부로 변경하기로 했다. 은행 IT본부에 디지털금융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털금융개발부를 신설해 디지털 금융 혁신에 따른 IT부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에 한국 IBM의 최우형 상무를 부행장보로 영입하면서 지주-양행의 디지털 조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앞서 그룹의 디지털 사업을 주도할 지주 디지털총괄부문장에 한국IBM 글로벌 IT서비스 본부장과 GS홈쇼핑 CIO를 역임한 박훈기 부사장을 영입한 바 있다.

부산은행은 글로벌사업팀을 신설해 그룹 글로벌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CIB부문은 오는 18일 '그룹 부울경 CIB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계열사간 시너지를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행은 기존 여신운영본부에 집중됐던 여신 기획·영업·심사·관리 기능을 분리한다. 여신 기획과 영업은 신설되는 여신영업본부에 편제하고, 여신 심사·관리는 여신운영본부에서 명칭을 변경한 여신지원본부로 편제하기로 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자산건전성의 획기적인 개선과 여신 문화 선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곻 설명했다.

동시에 양행 마케팅본부내에 마케팅전략부를 신설해 여신, 수신, 카드 등 은행 주요상품의 전행 차원의 통합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부산은행은 기존 5영업본부에서 7영업본부로 세분화를 통해 영업점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룹 경영진 인사에서 지주에선 황윤철 전무와 성동화 전무는 부사장으로, 신덕수 상무와 명형국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고 준법감시인으로 구교성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강동주 저축은행 부사장은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김승모 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후배들을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

이번 인사에선 부산은행 대연동지점 박경희 지점장이 1급 본부장대우로 선임됐다. 특히 경남은행 이정원 지점장은 동부영업본부장(1급, 본부장대우)에 선임돼 50여년 가까이 굳게 닫혔던 유리천장을 뚫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오는 19일 이사회를 개최해 내년도 그룹 경영방침을 'GREAT HARMONY 2018, BNK 新 경영플랫폼 구축'으로 정하고 경영목표 및 전략과제 등 새해 경영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신년 경영화두는 '단료투천(簞醪投川:모든 군사와 고락을 같이 하며 승리를 이끌어 낸다는 뜻)'으로 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