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스타트업] 괜찮은 얼굴인식 기술회사라면... 마윈이 엄지척한 센스타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결제 맞선 수사 자율차분야 응용 확산
3조원 몸값 창업 3년만에 유니콘 등극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0일 오후 5시4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현기자] ‘ 알리바바 마윈이 낙점한 AI 프론티어, 중국 최다 인공지능 특허보유, 기업 가치 3조원 유니콘’

중국 유니콘급(기업가치 1조원이상) 스타트업 센스타임(Sense Time, 商湯科技)이 지난 2014년 설립 후 불과 3년만에 성취한 화려한 성적 보고서다. 센스타임은 업계를 선도하는 딥러닝(Deep-Learning)기반의 얼굴인식(안면인식) 기술 및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업종에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다.

센스타임은 얼굴인식을 비롯해 이미지 식별,영상 분석,의료 영상판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화웨이,샤오미,오포(OPPO)등 중국 굴지 기업들이 앞다퉈 기술 협력을 요청하는 인공지능 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7년 7월 4억 1000만달러(약4500억원)규모의 시리즈 B 투자금을 유치, 글로벌 AI 스타트업 투자 유치 사례 중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 지난 11월 중국의 인터넷 공룡 알리바바로부터 15억위안을 유치하며 센스타임의 ‘몸값’은 30억달러로 껑충 뛰어올랐다.


얼굴인식 결제에서 대출, 맞선까지 무한 확장

센스타임은 핵심 경쟁력인 얼굴인식기술을 모바일 결제에서 부터 대출, 맞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가고 있다.

‘중국의 아마존’ 징둥(京東)과 손잡고 내놓은 얼굴 인식 결제 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다. 징둥의 핀테크 금융상품인 징둥첸바오(京東錢包)는 센스타임의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 모바일 결제의 안전성을 높였다.

안면 정보의 복제 불가능한 특성을 활용해 타인이 스마트 폰을 습득하더라도 임의대로 결제되지 않는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

센스타임은 또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중국이동(中国移动,차이나모바일)에 얼굴 인식 기술에 기반한 솔루션을 제공, 실명인증 기술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3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대형 통신사의 실명 인증을 실현한 획기적인 기술적 성취라는 평가를 받았다.

P2P 대출에 얼굴인식 기술을 접목해 신분을 확인한다<사진=바이두(百度)>

아울러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 P2P 금융 업체인 제다이바오(借貸寶)와 협력해 얼굴 인식을 통해 대출의 안정성을 높였다. P2P 금융의 특성상 모든 고객에게 대출의 문턱을 낮추는 대신 대출자의 철저한 신분 확인 절차는 필수적이다.

센스타임의 얼굴 인식 기술은 P2P 업체와 같은 핀테크 금융 분야에 생체인식 솔루션을 제공, 동일 인물의 사진이나 유사한 영상을 통한 신분 위조행위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핀테크 대출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중국 얼굴인식은 공공 치안분야에서도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잡으며 각광을 받고 있다.

센스타임은 중국 공안부제3연구소(公安部第三研究所)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원거리 신분확인 시스템을 개발해 냈다. 이 시스템은 온라인을 통해서 신분증 정보와 얼굴 정보를 대조해 범죄자 검거에 활용되고 있다.

얼굴인식을 통해 신분을 대조한다<사진=바이두(百度)>

그 밖에 센스타임의 얼굴인식 기술은 중국 싱글들의 ‘인연 찾기’에도 활용되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 커플매칭 플랫폼 전아이왕(珍愛網)이 센스타임(Sense Time)의 얼굴인식 기술을 접목한 커플매칭 서비스를 제공한 것.

이 업체의 커플매칭 서비스는 AI 핵심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이미지 처리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다. 전아이왕은 회원들의 얼굴 정보를 바탕으로 성격, 선호도를 파악해 최적의 상대를 선정하게 된다. 또 얼굴 식별 기술로 회원 신분 확인이 가능해 안전한 커플 매칭을 보장했다. 

이 서비스는 우선 가입자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심리학,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취미, 관심사,배우자 선호조건과 같은 데이터를 접목해 적합한 상대를 선정한다. 여기에다 얼굴인식 기반 매칭시스템이 결합돼 커플 매칭의 적합도가 대폭 향상됐다는 분석이다.

센스타임(SenseTime)의 관계자는 “AI 기술 기반으로 혈액형,별자리, 취미등을 분석한 매칭시스템을 가동해 커플매칭의 적합도를 높였다”며  “이같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시간과 인력 절감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얼굴인식을 활용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바이두(百度)>

한편, 최근 센스타임은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와 협력해 이미지 식별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센스타임측은 자사가 보유한 이미지 식별기술과 혼다가 보유한 ‘위험 예측’, ‘주행 환경 이해’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력을 접목해, ‘초정밀 지도’ 없이 컴퓨터 비전만으로 자율주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쉬리(徐立) CEO, 중국 AI역사 다시 쓰다 

센스타임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쉬리(徐立)는 홍콩중문대학(香港中文大學) 박사과정에서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전공했다. 그는 박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2014년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센스타임 대표 쉬리<사진=바이두(百度)>

박사과정 지도교수인 홍콩중문대 탕샤오어우(湯曉鷗) 교수는 이미지 식별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탕교수는 중국정부가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내놓은 천인계획(千人計劃)에 포함된 석학이기도 하다. 탕교수가 이끄는 AI 연구팀은 발표 논문 수량에서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굴지 기업들의 연구 성과를 능가할 정도로 많은 성과물로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쉬리(徐立)는 탕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의 수석 연구원이었다. 그 후 쉬리는 박사과정을 마치면서 방향을 틀어 비즈니스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는 탕교수와 ‘사제지간’이라는 인연으로 홍콩중문대의 우수 연구진을 초창기 창업멤버로 대거 확보하게 된다.

쉬리는 탕교수 지도하에 얻은 탁월한 연구 실적으로 인한 유명세로 인해 그가 설립한 센스타임은 여러 자본의 ‘러브콜’을 받으며 잇달아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된다. 더불어 인공지능분야 우수 인력들도 센스타임에 앞다퉈 입사하면서 중국 AI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 쉬리가 이끄는 센스타임은 약 350건에 달하는 AI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기술력뿐만 아니라 상업적 활용 면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센스타임과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인 업체는 중국에서만 400여 기업에 달한다. 그 중에는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초상은행 등 다양한 업종의 중국 굴지의 기업들이 포진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