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스타트업] 괜찮은 얼굴인식 기술회사라면... 마윈이 엄지척한 센스타임

기사입력 : 2018년01월12일 16:17

최종수정 : 2018년01월12일 16:17

결제 맞선 수사 자율차분야 응용 확산
3조원 몸값 창업 3년만에 유니콘 등극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0일 오후 5시4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현기자] ‘ 알리바바 마윈이 낙점한 AI 프론티어, 중국 최다 인공지능 특허보유, 기업 가치 3조원 유니콘’

중국 유니콘급(기업가치 1조원이상) 스타트업 센스타임(Sense Time, 商湯科技)이 지난 2014년 설립 후 불과 3년만에 성취한 화려한 성적 보고서다. 센스타임은 업계를 선도하는 딥러닝(Deep-Learning)기반의 얼굴인식(안면인식) 기술 및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업종에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다.

센스타임은 얼굴인식을 비롯해 이미지 식별,영상 분석,의료 영상판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화웨이,샤오미,오포(OPPO)등 중국 굴지 기업들이 앞다퉈 기술 협력을 요청하는 인공지능 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7년 7월 4억 1000만달러(약4500억원)규모의 시리즈 B 투자금을 유치, 글로벌 AI 스타트업 투자 유치 사례 중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 지난 11월 중국의 인터넷 공룡 알리바바로부터 15억위안을 유치하며 센스타임의 ‘몸값’은 30억달러로 껑충 뛰어올랐다.


얼굴인식 결제에서 대출, 맞선까지 무한 확장

센스타임은 핵심 경쟁력인 얼굴인식기술을 모바일 결제에서 부터 대출, 맞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가고 있다.

‘중국의 아마존’ 징둥(京東)과 손잡고 내놓은 얼굴 인식 결제 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다. 징둥의 핀테크 금융상품인 징둥첸바오(京東錢包)는 센스타임의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 모바일 결제의 안전성을 높였다.

안면 정보의 복제 불가능한 특성을 활용해 타인이 스마트 폰을 습득하더라도 임의대로 결제되지 않는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

센스타임은 또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중국이동(中国移动,차이나모바일)에 얼굴 인식 기술에 기반한 솔루션을 제공, 실명인증 기술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3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대형 통신사의 실명 인증을 실현한 획기적인 기술적 성취라는 평가를 받았다.

P2P 대출에 얼굴인식 기술을 접목해 신분을 확인한다<사진=바이두(百度)>

아울러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 P2P 금융 업체인 제다이바오(借貸寶)와 협력해 얼굴 인식을 통해 대출의 안정성을 높였다. P2P 금융의 특성상 모든 고객에게 대출의 문턱을 낮추는 대신 대출자의 철저한 신분 확인 절차는 필수적이다.

센스타임의 얼굴 인식 기술은 P2P 업체와 같은 핀테크 금융 분야에 생체인식 솔루션을 제공, 동일 인물의 사진이나 유사한 영상을 통한 신분 위조행위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핀테크 대출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중국 얼굴인식은 공공 치안분야에서도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잡으며 각광을 받고 있다.

센스타임은 중국 공안부제3연구소(公安部第三研究所)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원거리 신분확인 시스템을 개발해 냈다. 이 시스템은 온라인을 통해서 신분증 정보와 얼굴 정보를 대조해 범죄자 검거에 활용되고 있다.

얼굴인식을 통해 신분을 대조한다<사진=바이두(百度)>

그 밖에 센스타임의 얼굴인식 기술은 중국 싱글들의 ‘인연 찾기’에도 활용되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 커플매칭 플랫폼 전아이왕(珍愛網)이 센스타임(Sense Time)의 얼굴인식 기술을 접목한 커플매칭 서비스를 제공한 것.

이 업체의 커플매칭 서비스는 AI 핵심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이미지 처리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다. 전아이왕은 회원들의 얼굴 정보를 바탕으로 성격, 선호도를 파악해 최적의 상대를 선정하게 된다. 또 얼굴 식별 기술로 회원 신분 확인이 가능해 안전한 커플 매칭을 보장했다. 

이 서비스는 우선 가입자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심리학,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취미, 관심사,배우자 선호조건과 같은 데이터를 접목해 적합한 상대를 선정한다. 여기에다 얼굴인식 기반 매칭시스템이 결합돼 커플 매칭의 적합도가 대폭 향상됐다는 분석이다.

센스타임(SenseTime)의 관계자는 “AI 기술 기반으로 혈액형,별자리, 취미등을 분석한 매칭시스템을 가동해 커플매칭의 적합도를 높였다”며  “이같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시간과 인력 절감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얼굴인식을 활용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바이두(百度)>

한편, 최근 센스타임은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와 협력해 이미지 식별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센스타임측은 자사가 보유한 이미지 식별기술과 혼다가 보유한 ‘위험 예측’, ‘주행 환경 이해’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력을 접목해, ‘초정밀 지도’ 없이 컴퓨터 비전만으로 자율주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쉬리(徐立) CEO, 중국 AI역사 다시 쓰다 

센스타임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쉬리(徐立)는 홍콩중문대학(香港中文大學) 박사과정에서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전공했다. 그는 박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2014년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센스타임 대표 쉬리<사진=바이두(百度)>

박사과정 지도교수인 홍콩중문대 탕샤오어우(湯曉鷗) 교수는 이미지 식별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탕교수는 중국정부가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내놓은 천인계획(千人計劃)에 포함된 석학이기도 하다. 탕교수가 이끄는 AI 연구팀은 발표 논문 수량에서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굴지 기업들의 연구 성과를 능가할 정도로 많은 성과물로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쉬리(徐立)는 탕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의 수석 연구원이었다. 그 후 쉬리는 박사과정을 마치면서 방향을 틀어 비즈니스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는 탕교수와 ‘사제지간’이라는 인연으로 홍콩중문대의 우수 연구진을 초창기 창업멤버로 대거 확보하게 된다.

쉬리는 탕교수 지도하에 얻은 탁월한 연구 실적으로 인한 유명세로 인해 그가 설립한 센스타임은 여러 자본의 ‘러브콜’을 받으며 잇달아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된다. 더불어 인공지능분야 우수 인력들도 센스타임에 앞다퉈 입사하면서 중국 AI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 쉬리가 이끄는 센스타임은 약 350건에 달하는 AI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기술력뿐만 아니라 상업적 활용 면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센스타임과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인 업체는 중국에서만 400여 기업에 달한다. 그 중에는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초상은행 등 다양한 업종의 중국 굴지의 기업들이 포진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콘리뷰] 8만팬 매료시킨 블랙핑크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로 활동을 마치고 다시 완전체로 뭉친 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블랙핑크는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블랙핑크가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한 것이자, 1년 10개월 만의 투어이다. 양일간 공연에는 7만800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지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왔던 블랙핑크는 이번 새 투어의 포문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열었다. 이어 '핑크 베놈(Pink Venom)'로 공연장을 한순간에 압도시켰다. 이날 지수는 "'2025 블랙핑크 데드라인 월드투어-고양'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둘째 날이니 다들 더 잘 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짧게 한 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이어갔다. 플로어 석에 앉은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블랙핑크의 공연을 즐겼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 모인 팬덤 블링크는 블랙핑크의 히트곡이 연달아 나오자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며 열광했다. 이들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로 '불장난'과 '셧 다운(Shut Down)'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솔로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최고치로 이끌어낸 이들은 공연 중간 중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노련미를 뽐냈다. 개인 활동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던 이들은 이번 콘서트 중간 중간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개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댄서들은 편곡된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고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이후 지수는 '어스퀘이크&유어 러브(earthquake&Your Love)'로 솔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리사는 미국 최대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던 '뉴 우먼&록스타(New Woman&Rockstar)'을 선곡하며 객석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팬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열광하며 리사의 무대를 온전히 즐겼다.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와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휘파람'을 쉼 없이 소화했다. 특히 '돈트 노우 왓 투 두'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팬들과 시선을 맞췄다. 팬들은 함께 뛰어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뛰며 즐기며 장관을 이뤄냈다. 이어 블랙핑크는 '휘파람', '스테이(STAY)', '러브시크 걸(Lovesick Girl)'을 연달아 소화하며 쉴 틈 없이 공연의 중반을 향해 달렸다. 이들은 무대 중간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했고,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뛰어 놀았다. 다시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미국 코첼라를 압도시켰던 제니가 '만트라&위드 더 IE&라이크 제니(Mantra&with the IE&like JENNIE)'를 선보였다. 제니의 솔로 무대가 시작되자 팬들은 우레와 같은 엄청난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솔로무대의 마지막은 로제가 장식했다. 그는 "'3AM'이라는 곡을 하려고 한다. 이 곡을 쓰게 된 게,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였는데 스튜디오에 갔는데 선물 같은 곡이 있었다. 갈 곳을 헤맬 때 집 같은 느낌이 필요했는데 '너가 내 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가사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저한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통기타 연주에 맞춰 서정적인 분위기의 '3AM'을 선보였다. 이어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와 최근 빌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브루노 마스와 협업곡 '아파트(APT.)'로 떼창의 무대를 만들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무려 2년 8개월 만의 신곡 '뛰어(JUMP)'를 공개했다. 신곡의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함성을 내질렀다. '뛰어'는 팬들과 모두 함께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신곡 무대가 끝난 후 블랙핑크는 '붐바야'로 열기를 더했다. 지수는 "저희도 이번에 단체 무대랑 솔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솔로로도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떨렸다. 무엇보다 즐거웠던 건 신곡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신곡이 곧 공개될 예정인데, 공개되면 많이 사랑해주시길 약속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어제부터 정말 너무 떨렸다. 아직도 떨리는데 저희랑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월드투어가 첫 시작인데 그게 너무 뜻 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첫 시작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까지도 너무 설렌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떠나서 아쉬운데 블링크와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이제 곡이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곡은 모두 같이 일어나서 함께 뛰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뚜두뚜두(DDU-DU DDU-DU)'와 '마지막처럼', 그리고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2시간 동안 총 19곡을 선보였지만,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앙코르'를 외쳤다. 다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와 더불어 '리얼리(REALLY)', 그리고 '시 유 레이터(SEE YOU LATER)'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막을 내렸다.   alice09@newspim.com 2025-07-06 21:09
사진
삼척 39도 등 동해안 기온 신기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삼척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동해·북강릉에서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 현황, 일최고체감온도 및 일최고기온 분포도.[사진=기상청] 2025.07.06 onemoregive@newspim.com 폭염경보는 강원동해안(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조대(양양) 37.9도, 강릉 38.7도, 동해 36.5도, 삼척 39.0도 등 주요 해안 지점에서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다. 이번 극심한 더위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뜨거운 바람이 가열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북강릉은 기존 최고치인 37.1도를 넘어선 37.9도를 기록했고 동해시 역시 종전 극값인 37.3도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3도를 보였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예상된다. 관련 기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음식물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작업장 및 농촌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공간 마련을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가동과 사육 밀도 조절이 요구된다. 8일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폭염특보 완화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025-07-06 22:0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