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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억원에 바스키아 그림 매입한 마에자와, 뉴욕서 먼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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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자와 유사쿠가 1245억원에 낙찰받은 바스키아의 ‘무제’. <사진=브루클린뮤지엄>

[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 일본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ZOZOTOWN)’의 창업주인 마에자와 유사쿠(43. Yusaku Maezawa) 사장이 지난해 1억1050만달러(1245억원)에 낙찰받은 장 미셸 바스키아의 회화를 일본이 아닌 뉴욕서 먼저 공개한다.

미술전문 매체인 아트데일리는 “마에자와 유사쿠 대표가 지난해 5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받은 장 미셸 바스키아의 ‘무제’(183.2 x 173 cm)를 뉴욕 브루클린미술관에 대여해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에자와 사장이 수집한 바스키아 회화는 오는 1월26일부터 3월11일까지 뉴욕 브루클린미술관에서 열리는 ‘One Basquiat’전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이후 순회전 일정도 잡혀 있다. 브루클린미술관은 현재 이 그림을 바스키아 특별전의 하이라이트 작품으로 웹사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바스키아의 빅 팬’임을 자처하는 마에자와가 사들인 작가의 1982년작 ‘무제’가 일반 대중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6년부터 바스키아 회화를 추정가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바스키아 작품 사상 최고가)에 연달아 낙찰받으며 아트마켓에 큰 화제를 뿌렸던 마에자와는 이로써 문제의 작품을 일본이 아닌 미국서 먼저 공개하게 됐다. 브루클린은 바스키아의 고향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트컬렉터로 부상 중인 마에자와 유사쿠 사장. <사진=마에자와 유사쿠>

마에자와 유사쿠는 “작가의 고향으로 그림을 보내게 돼 무척 흥분된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바스키아의 대표작을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술 애호가이자 컬렉터인 마에자와 사장은 바스키아의 회화를 2점 보유 중이다. 자신의 고향인 지바에 현대미술관을 짓는 것이 꿈인 그는 “바스키아의 그림을 더 살 것이냐?”는 질문에 “2점으로는 미술관의 한 코너를 꾸미기에 좀 부족하지 않겠느냐”며 좋은 작품이 나오면 또 매입할 의사가 있음을 피력했다.

그는 지난해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프랑스 생 트로페에서 개최한 ‘지구환경을 위한 자선경매’에서도 제니 홀저의 작품을 사들이는 등 최근들어 왕성한 미술품 수집욕을 보이고 있다. 그는 현재 일본 내 14번째 부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란 편집위원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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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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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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