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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초등서 '중등교육' 보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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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재 보급률 99%...증등으로 또 한번 '홈런' 노려
분사후 4년새 매출 500% 이상 증대...IPO 준비 박차

[뉴스핌=김민경 기자] 아이스크림에듀(옛 시공교육)가 중등 과정으로 교육 과정을 확대하며 또 한번의 '홈런'을 노린다. 이달 런칭한 '친절한 스쿨링'을 통해 초등에서 중등으로 이어지는 홈스쿨링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온라인 학습 시장을 다시 한 번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아이스크림에듀로 이름을 바꾼 시공교육은 지난 2016년 7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공미디어에서 분사한 2013년 실적(111억원)보다 무려 533% 증가했다. 특히 분사 1년 만에 당기순이익 7억을 거둬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2016년 6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초등 온라인 학습 시장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와 체계적인 학생 관리 등을 무기로 매년 급성장세다. 시장 규모도 연간 2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시공미디어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홈런'이 인기를 얻자 천재교육 '티-셀파', '밀크티' 등 후발주자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학급 보급률 99%, 지난해 12월 기준 회원수 8만명을 훌쩍 넘기며 이러닝 교육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i-Scream)'은 전국 대부분의 초등학급이 수업과 평가에 활용하고 있는 복합 디지털 교육 콘텐츠다. 시공테크 교육사업팀에서 출발한 시공미디어는 2008년 3월 아이스크림 서비스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1년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으로 그야말로 실적에 '홈런'을 쳤다. 2010년 196억원에 불과하던 시공미디어의 연매출액은 2011년 237억원, 2012년 278억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시공미디어에서 분사한 아이스크림에듀(옛 시공교육)이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홈런'은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단말기를 갖고 놀면서 자기주도형 학습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교사와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학업성취도를 평가하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가 많다는 평가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달 중등 교육 프로그램인 '친절한 스쿨링'을 오픈해 홈런의 자기주도적 학습 모델을 수용하는 회원들이 중학교 과정에서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중등 1학년 과정을 런칭했으며 추후 전 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에듀는 종이 학습지 대신 홈러닝 서비스로 대표되는 교육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왔다"며 "학생들이 공교육을 역량에 맞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고 주도적으로 자신이 해야할 공부를 찾아 수행토록 하는 것이 홈런의 가치"라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코딩 교육 의무화 방안에 따라 코딩 프로그램 콘텐츠를 학습기에 추가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코딩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논리력, 창의력 함양을 위한 것"이라며 "교과 영역별, 단계별로 직접 따라하며 놀이처럼 배울 수 있도록 짜여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이스크림에듀 계열사인 시공미디어에서는 유아용 코딩 교육 상품인 '큐비코'를 출시해 교육트렌드에 발맞춰가고 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작년 결산이 끝나는 3월이 지나서야 구체적인 일정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안에 코스닥에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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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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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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