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득템' 기회" 2월 백화점 의류 50~80% 최종가 할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百, 8일부터 부천점 80% 할인
롯데百, 2월 초 "최종가 판매 시작"
신세계, 남성복40%·여성복70%

[뉴스핌=오찬미 기자] 백화점 업계가 2월을 맞아 겨울 의류 할인 행사에 나선다.

겨울 추위가 길어진 상황에서 각 백화점별로 최대 50~80% 할인된 겨울 옷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수요가 높다.

8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백화점은 2월 초부터 매장에서 50~70%까지 의류 할인가를 높였고, 현대백화점은 이 날부터 4일 간 부천점에서 80% 의류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달 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남성패션 매장 <사진=오찬미 기자>

2월은 백화점이 겨울 상품을 판매하고 아울렛으로 넘기는 시기라 비싼 겨울 옷을 아울렛 판매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각 매장에서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의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지금이 우수한 품질의 겨울 옷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

추위가 길어지면서 겨울 옷 수요가 높아 벌써 물량은 많이 빠졌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 겨울은 강추위가 길어 겨울 옷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사이즈가 빠진 상품들이 많다"며 "지금 할인 물량은 아울렛으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 최종가라 재고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신세계 백화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12월부터 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1월에 할인가가 한 번 꺾이고 2월에는 최종가로 꺾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할인가가 더 높은 상품은 지난 2016년도 FW(가을시즌)상품일 가능성이 높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할인가를 맞추기 위해서 백화점 상품군 가운데 지난 2016년도 FW상품을 일부 섞어서 50%까지 낮춰 내놓는다"며, "몇 벌씩 내놓는지는 각 매장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발품을 파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에서 남성 의류는 최대 40%까지 여성 의류는 최대 70%까지 할인이 된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모피 클리어런스' 행사전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도모피, 동우모피, 디에스퍼, 캐티랭, 나우니스 등이 참여해 최대 60%할인된 가격에 모피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100억원 규모의 이월 상품을 40~80% 할인가에 내놓았다.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천 중동점 9층 행사장에서 '현대G&F·한섬 글로벌 대전'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타미힐피거·DKNY·CK 캘빈클라인·아메리칸 이글(현대G&F 운영)과 오브오즈세컨·세컨플로어·클럽모나코(한섬글로벌 운영) 등 총 8개 국내외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물량은 총 2만여벌로 규모는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100억원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뿐 아니라 봄·여름 시즌 이월 상품도 함께 선보여 사계절 의류를 함께 판매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며 "100억원 수준의 물량을 한꺼번에 세일하는 최대규모 할인행사다"고 말했다.

백화점에서 구매하면 큰 폭의 할인가에도 카드할인 및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할인율도 높고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더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