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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 "포항지진으로 국토위치변화 없어"

기사입력 : 2018년02월12일 10:28

최종수정 : 2018년02월12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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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SS 상시관측소 모니터링 결과 오차 이내

[뉴스핌=서영욱 기자] 어제(11일) 새벽 발생한 포항지진에 따른 국토위치 변화는 없었다. 

12일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토위치가 변위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진원지 주변의 위성위치측정시스템(GNSS) 상시관측소 3개소(울산, 영덕, 호미곶)의 실시간 위치 변위량을 모니터링 한 결과 수평방향 평균 위치변위가 ±2㎝ 이내로 나타났다. 

이는 평상시 관측소의 실시간 좌표계산 시 발생하는 오차 범위 내 수준이다. GNSS 상시관측소를 이용한 측량 시 관측 간 수평허용오차는 5㎝ 이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GNSS상시관측소를 이용해 지진 영향으로 인한 국토위치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발생한 지진으로 포항시 북구 장량동 상가 외벽이 떨어지고 유리창이 파손됐다.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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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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