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2019년부터 스포츠카 성능의 '전기차' 본격 양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동차공학회,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 삼박자 갖춘 친환경 가속도
"친환경차 바람에도 2030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가 80% 이상"

[뉴스핌 = 전민준 기자] "스포츠카 성능의 전기차(친환경차)가 내후년부터 본격적으로 나온다."

자동차업계에서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기술 진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내후년부터는 친환경차의 고성능화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3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자동차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화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 위원장과 각 부문별 연구책임자인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민경덕‧김민수 서울대 교수, 박영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홍정표‧허건수 한양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자동차 동력 기술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3일 차세대 파워트레인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전민준 기자>

배충식 연구원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기술 등은 각각 비용, 환경성 등에서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내연기관차는 전동화와 융합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요 동력원으로 환경성과 효율이 크게 개선되고 있고, 하이브리드차는 내연기관과 모터를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구조를 가지며 이에 따라 특화된 파워트레인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기차는 배터리, 공조시스템 등 핵심요소기술 내재화와 배터리 대체소재 등 원천기술 확보가 우선이다”며 “수소전기차는 고내구성 전극이나 고압 수소저장용기 등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내연기관차 파워트레인에 대해 발표한 민경덕 연구원은 “2030년에도 내연기관 차 비중은 전 세계적으로 80% 이상일 것이다”며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은 10~20년 후 10~20%로 예상하지만 엔진기반 동력원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일 연구원은 ‘하이브리드차 파워트레인’의 가격경쟁력 강화 기술이 확보돼, 가격인하를 주문했다. 그는 “하이브리드차는 동력전달 시스템의 효율향상과 가격 절감을 가능토록 해야 할 것”이라며 “최근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포함해 다양한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핵심부품 중심의 비용절감과 상품성 증진으로 세계적인 가격 경쟁력은 확보해 둔 상태”라고 강조했다.

‘전기차 파워트레인’에 대해 설명한 홍정표 연구원은 “전기차 엔진부인 모터 및 인버터, 충전 기반 등 핵심기술 확보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주행, 제동, 현가장치 등 차량 플랫폼을 전동화 하는 게 우선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수 연구원은 ‘수소차 파워트레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내구성 전극과 촉매제, 고성능 연료전지, 빅데이터를 접목한 기술 등 체계적인 연구개발에 당분간 중점 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