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연극

속보

더보기

[스타톡] 공현주 "연기에 대한 조바심이 생겼어요. 긍정적으로 말이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황수정 기자·사진 이윤청 수습기자] "제가 원했던 모든 걸 채워주는 작품이었어요. 굉장한 행운이었죠."

배우 공현주가 지난달 25일 폐막한 연극 '여도'를 통해 성공적으로 무대 데뷔를 마쳤다. '여도'는 조선의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7대 임금 세조의 이야기로, 이성이 단종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공현주는 '혜빈정씨' 역을 맡아 단아한 아름다움과 절절한 모성애를 선보였다.

"연기 영역을 넓혀야 하는 갈증이 있는 상태였어요. 사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딱 이 대본을 받게 됐어요. 엄마 역할을 할 수 있고, 무대에 설 수 있고, 게다가 사극이라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죠.(웃음)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나 욕심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배우 생활을 해왔는데, 그러다보니 발전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다른 분야를 도전하고자 하는 조바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스펙트럼을 위해 연극도 하고 싶었는데, 첫 작품이 제가 원했던 걸 다 채워줬어요."

공현주가 맡은 '혜빈정씨'는 유일하게 창조된 가상의 캐릭터다. 단종을 사랑하지만 세조의 눈에 띄어 후궁이 된 인물로, 이뤄지지 못한 사랑의 아픔과 아들 이성의 안위를 걱정하는 어미로서의 모성애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여기에 한국무용까지 곁들인다.

"가상의 인물이라는게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제가 제일 먼저 맡아서 하는 역할이니까 시초인거죠.(웃음) 기존의 단종과 세조 스토리는 예측 가능한데, 혜빈정씨의 사랑 이야기가 들어가면서 더 애틋하고 애절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된 거죠. 만족스러운 역할이었어요. 그런데, 한국무용은 엄청난 도전이었어요. 공연 자체도 낯선데, 몸으로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 힘들었어요. 손가락에 실제로 테이핑을 하고 두 달 가까이 연습했어요. 안무선생님에게 혹독하게 혼나면서 배웠는데, 지금 가장 친해요.(웃음) 예전에는 혼나는게 싫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고마워요. 몸을 어떻게 쓰는지, 기본적인 걸 많이 배우면서 얻게 된 게 많아요."

그는 카메라를 벗어나 큰 무대 위에서 연기함에 있어서 몸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오히려 관객들은 촬영 현장의 많은 스태프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낯설지 않았다고. 공현주는 어떻게 하면 관객들에게 감정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공연이 끝날 때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드라마에서는 모든 게 절제하는게 중요한데, 공연은 대사 전달만으로는 무대가 너무 커서 몰입하기엔 어려워요. 예를 들어 단조를 향한 애틋함을 표현할 때 처음에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걸 생각했는데, 대극장이라서 안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슴을 치는 등 여러 몸 동작을 보여드리려 했죠. 초반에는 어떻게 최대한 절제하면서 감정을 보여드릴까 고민했다면, 후반에는 몸으로, 손으로 표현하는 부분들을 고민을 하고 많이 보여드렸죠. 덕분에 갇혀 있던 연기가 많이 풀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작품은 박정학, 김정균, 전국향 등 연기파 배우들과 틴탑 출신 병헌, FT아일랜드 송승현, 블락비 비범, B.A.P 힘찬, B1A4 바로의 동생 차윤지 등 다양한 배우들이 어우러져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현주는 "모든 분야에서 초년생이 겪는 두려움, 걱정이 있었지만, 막상 모이니 모두가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처음이기에 혹시라도 위축될까봐,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같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친구들도 있었고,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분도 있었고, 무대 위에 처음 서는 친구들도 꽤 있었기 때문에 서로 견제하지 않고 으쌰으쌰 했던 것 같아요. (송)승현이는 에너지가 넘쳐나고 표현력이 풍부해요. 팔딱팔딱 뛰는 활어같은 생동감이 있어요. 힘찬이란 친구는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데다, 어느 순간 내려놓고 확 터지는 감정을 보여줄 때가 있어요. 두 친구 모두 다른 매력을 보여줬죠. 공연을 하는 동안 이렇게 조공 도시락을 매일 먹는 현장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웃음) 너무 감사했고, 그래서 배우들에게 더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요."

우연찮게도 공현주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들과 인연이 있다. '여도'를 통해 송승현과 모자(母子) 관계로 열연을 펼쳤다면, 최근 종영한 MBN 예능 '현실남녀'에서는 최종훈과 함께 했기 때문이다. 최종훈은 '여도' 공연을 관람한 후 우스갯소리로 "현주 누나를 보러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예능 또한 공현주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한 그룹에서 두 친구들과 인연이 있어서 좀 더 특별하긴 하죠.(웃음) 두 친구 모두 좋은 기운을 갖고 있고, 열심히 해서 저도 자극을 많이 받고 도움이 됐죠. 워낙에 제가 아이돌 친구들이나 가수 친구들과 친밀하게 같이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TV에서만 보던 친구들과 같이 일을 할 때 배우로서도, 팬으로서도 너무 좋았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예능 프로그램 촬영도 마찬가지였어요. 촬영 시간이 꽤 긴데, 함께 하는 분들이 워낙 재밌는데다 저도 새로운걸 좋아하고 모험심이 있어서 하루종일 추운 줄 모르고 촬영했었어요."

연극도, 예능도 공현주에게는 모두 도전이었다. 그가 이렇게 용기를 낸 이유는 결국 연기에 대한 욕심이다. 고정된 이미지를 벗어나 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고, 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싶기 때문이다. 여기엔 배우 고두심, 박정수의 영향도 있다.

"제가 연예인에 열광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고두심 선생님의 막연한 팬이었어요. 그런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을 보고 너무 인상적이어서 울면서 손을 붙잡고 인사드리기도 했죠.(웃음) 또 박정수 선생님이 공연을 할 때 아예 화장기 없이 평소 도도하고 엄한 이미지가 아니라 애잔한 엄마상을 연기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제게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이미지가 고정화 됐는데, 다른 역할도 하고 싶어요. 화려한 연기를 하면서 의상이나 헤어, 메이크업을 신경써야 하는 부담이 상당히 많았어요.(웃음) 이제는 그런 부담을 덜고 친숙한 역할도 하고 싶은 거죠. 나이가 들어도 선생님들처럼 끊임없이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공현주. 18년이 흐른 시간동안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자신만의 흐름에 맞춰 활동해왔다. 이제는 조금 더 속도를 내어 더 많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각오다.

"18년이 아니라 엊그제 같아요.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걸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고 있어요.(웃음) 그동안 꽃을 배우고 싶어서 유학을 가기도 했고, 연기 외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그런 사회 경험이 지금 더 많이 도움이 되고 있죠. 예전에는 여러 작품을 병행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연극도 하고 예능도 하면서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못했던 것들이 있으니 지금 더 욕심을 갖고 연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조바심이 생긴거죠. 연극도 계속 하고 싶고, 제 나이에서 할 수 있는 연기들을 원없이 다 해보고 싶어요." 

[뉴스핌 Newspim] 글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이윤청 수습기자(deepblu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