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주택협회>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 김대철 사장(사진)이 한국주택협회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1일 ′제26회 정기총회′에서 김대철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제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대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택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주택협회의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택시장 안정과 회원사 이익을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주택업계는 국민의 주거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