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오리무중' 폴리실리콘 가격…OCI '원가절감'으로 위기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월 초 17.83달러/㎏→3월 말 14.91달러/㎏
공정 개선·전기요금 절약 등 원가절감 '노력'

[뉴스핌=유수진 기자]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세가 지속되자 OCI가 '원가절감'으로 위기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 연초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폴리실리콘 가격은 반등할 거란 업계의 예상과 달리 현재 석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폴리실리콘 <사진제공=OCI>

28일 태양광업계와 PV인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은 ㎏당 14.91달러로 지난해 7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오르기 시작한 폴리실리콘 가격은 연초 ㎏당 17.83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뒤 꺾이기 시작, 현재 15달러 미만으로 곤두박질쳤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건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당초 2월 중국의 춘절 전후로 시장이 약세를 보이더라도 3월엔 회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훨씬 더디게 진행되는 등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다. 한 태양광업계 관계자는 "예상보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더 떨어졌고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OCI는 폴리실리콘 가격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가절감에 집중하고 있다. 공정 개선을 통해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고, 전기료를 줄여 생산원가를 낮추는 방식 등을 통해서다.

이와 관련해 OCI 관계자는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며 "지난해 인수한 말레이시아 공장의 총 캐파(생산능력)가 2만톤인데 실제로 유효한 부분은 그보다 적기 때문에 공정 개선을 통해 캐파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우현 OCI 사장도 지난달 기업설명회에서 "폴리실리콘은 워낙 가격 등락 폭이 큰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최우선적으로 챙겨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OCI는 군산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에 51MWh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고 있다. 전기요금을 줄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OCI는 업종 특성상 전기 소비량이 많아 원가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오는 6월 군산공장에 ESS 설치가 완료되면, 2021년까지 연간 약 70억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CI는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원가의 평균 18% 가량을 추가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