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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시바, 연세大에 1500억원 암치료 장비 수주...첫 해외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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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연세대와 1500억원 대 계약…도시바 첫 해외수주
중입자 치료기, 폐암, 췌장암 등 기존 치료어렵던 암에 효과

[뉴스핌=김은빈 기자] 일본 도시바가 한국의 DK메디칼솔루션, 연세대학교와 고성능 '중입자 암 치료기'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계약이 도시바로서는 첫 해외수주 안건이라고 전했다. 

도시바 <사진=블룸버그통신>

중입자 암 치료기는 중입자(탄소 원자)를 빛의 70% 속도로 가속해 환자의 암 조직에 투사하는 치료기다. 중입자는 암에 닿는 순간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해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 조직을 사멸시킨다. 

신문은 "고액 치료기기지만 폐암이나 간암, 췌장암 등 기존의 방사선 치료로는 한계가 있었던 암에서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계약은 치료 장치만으로 150억엔(약 1500억원) 규모의 계약으로 도시바에게 있어선 첫 해외수주다. 도시바는 2022년 DK메디칼솔루션과 연세대학교에 중입자 치료기를 납품할 계획이다. 

도시바는 과거 의료기 자회사를 매각한 바 있다. 하지만 원자력 관련 장치사업은 매각하지 않고 사내에 남겼다. 도시바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해외 암 치료장치 시장을 개척할 생각이다.

도시바 관계자는 "초전도 자석과 반도체, 원자력 3개의 강점 기술을 살려 해외 시장에 나서겠다"고 했다. 연세대학교 담당자는 "장치의 소형화 등에서 도시바의 제품이 다른 제품과 차이가 있었다"고 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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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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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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