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2월 경상수지 40.3억불...72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창동계올림픽 덕에 여행수지 적자 크게 줄어

[뉴스핌=민지현 기자] 우리나라의 2월 경상수지가 40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7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흑자 폭은 축소됐다. 영업일수가 지난해 22일에서 올해 19.5일로 감소하면서 수출 증가세가 둔화돼 상품수지 흑자폭이 축소된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40억3000만달러였다. 지난 2012년 3월 이래 72개월 연속 흑자다. 다만 지난해 2월 경상수지(81억8000만달러)와 비교하면 흑자 폭이 절반가량 줄었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가 59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102억2000만달러)보다 규모가 절반가량 줄었다. 설연휴에 따른 영업일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세를 유지했다.

통관기준 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한 449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한 38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노충식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은 "세계 교역 회복세와 반도체 시장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 등으로 수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 서비스수지는 26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22억1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2월 여행수지는 14억1000만달러 적자로 전년동월(-11억7000만달러)에 비해 적자가 늘었지만 작년 9월 13.1억달러 이후 가장 작은 수준이다.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감소하면서 여행수지의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 다만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미주·유럽 입국자수가 증가하고 출국자수 증가율이 둔화된 점은 여행수지 부진이 심화하는 것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월 입국자수는 104만5000명으로 전월(95만60000명) 대비 9.3% 증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전년 동월보다 미국인 입국자와 유럽 입국자가 각각 25.3%, 22.3% 증가했다. 출국자수는 231만1000명으로 전월(286만7000명) 대비 19.4% 감소했다.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은 2월중 42억1000만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자산)와 외국인의 국내투자(부채)가 각각 12억달러, 8억7000만달러 증가를 기록했다. 주식, 채권 등 증권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자산)가 65억4000만달러 늘었으나 외국인의 국내투자(부채)는 26억3000만달러 줄었다.

 

[뉴스핌Newspim] 민지현 기자(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