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영업재개' 아우디폭스바겐, "한국의 파트너 되겠다...100억 사회공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년간 쇄신작업완료, "한국서 판매외에 사회공헌 파트너될 것"
총 40종 신차출시, 사회공헌 거점 'AVK드림 스튜디오' 개관

[뉴스핌=한기진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배출가스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한국에 지속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에 향후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은 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 신뢰회복과 미래 경쟁력 강화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는 아이디폭스바겐 코리아가 배출가스 문제를 마무리하고 한국서 영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선포식 의미를 지닌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총괄사장은 “지난 1년간 진지한 반성과 쇄신의 기회로 삼았다”면서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남았지만, 매우 중요한 한국시장에서 고객신뢰와 기업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그룹 르네 코네베아그 총괄사장이 한국사회 공헌 등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한기진 기자>

그 첫걸음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한국사회에 지속 가능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시행할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조직 효율성 강화 ▲정직한 행동 ▲사회책임 강화 ▲시장 리더십 회복 등 ‘미션5’도 내놨다. 

가장 중요한 리콜과 관련 폭스바겐 티구안 등 총 9개 모델에 대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리콜 완성률 44%를 기록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높여가기로 했다. 배출가스 문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부 인증체계를 대폭 정비했다. 차량인증부를 기술인증준법부로 개편하고 인력을 4명에서 12명으로 늘렸다. 

이밖에 PDI(차량 출고센터)와 애프터서비스 프로세스도 개선해, 아우디 폭스바겐 벤틀리 등으로 나눠진 기술팀을 통합했다.

마커스 헬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총괄 사장은 “본사와 한국 정부기관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체계를 강화했고, 본사 내부에 한국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조직해 보다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사회 기여를 위해 향후 3년간 교육 및 문화활동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그 출발점으로 사회공헌활동 거점 공간인 ‘AVK 드림 스튜디오’를 개소할 예정이다.

제품군도 확대해 향후 3년간 4개 브랜드에서 총 40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또한 2020년까지 제품의 25%를 전기차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르네 사장은 “지난 2년간 쇄신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고 고객, 직원, 협력사들이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