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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믹포럼] '북핵 해법 모색' 한자리에 모인 국내외 주요인사

기사입력 : 2018년04월10일 14:27

최종수정 : 2018년04월12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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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윤청 기자] 10일 뉴스핌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018 제7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이 열렸다.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 정세균 국회의장,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을 비롯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원유철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정세균 국회의장,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민병복 뉴스핌 대표, 심재원 국회 외통위원장,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

(뒷줄 왼쪽부터) 최헌규 뉴스핌 중국본부장, 이석중 뉴스핌 에디터, 고유환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 신현태 뉴스핌 부사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영태 뉴스핌 국제외교담당 부국장, 황남준 뉴스핌 논설실장.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포럼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이날 포럼의 주제인 북핵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윌리엄 페리 미국 전 국방장관이 참석해 ‘뉴 페리프로세스와 북미관계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청 기자 (deepblu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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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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