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경찰청이 10일 축구협회 성접대 의혹 수사를 검토했다
- 경찰은 아직 착수 전이라며 공소시효를 따져보겠다고 했다
- 축구협회는 2011~2012년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경찰이 최근 불거진 대한축구협회 '심판 성 접대' 사건도 함께 수사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간담회 성 접대 사건에 대한 수사 여부를 놓고 "수사에 착수하게 되면 검토하도록 하겠다"라며 "아직 착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추 요건이나 이런 걸 검토할 필요가 있을 듯한데,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축구협회는 지난 2011년~2012년 국내에서 펼쳐진 월드컵과 올림픽 예선 등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현행법상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인지 등을 따져볼 예정이다.
한편 축구협회는 지난 8일 '축구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으로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축구협회는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들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현재 이와 같은 부적절한 행위나 카드 사용은 절대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