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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댓글조작 파문] 與 "배후 밝혀야"vs野 "최순실도 울고 갈 국기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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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댓글조작' 사건 놓고 난타전…'진상규명' 총공세
민주당 "野, '드루킹사건' 물 만난듯…저질공세 강력대응"
한국당 "댓글로 일어선 정권, 댓글로 망할 것..특검 추진"
바른·민평당, 정부 여당 집중공세 "특검·국조 요청할 것"

[서울=뉴스핌] 조현정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이 연일 거세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드루킹 사건' 관련자들을 신속하게 제명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으며 당 내 '드루킹 진상조사단'도 설치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태스크포스(TF) 카드를 꺼내들며 총공세에 나섰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 "물 만난 듯 야당의 저질공세..수사당국은 배후 밝혀야"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드루킹 사건을 계기로 물 만난 듯 하는 야당의 저질 공세가 심각하게 우려된다. 드루킹 사건이 마치 댓글 조작 사건의 전부인 양 호도돼선 안된다"며 "드루킹 사건은 건전한 여론 형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수사당국은 드루킹 사건의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부 권력기관이 총동원돼 조직적으로 개입한 과거의 댓글 조작과는 차원이 다른 개인의 일탈 행위"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야당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과 김경수 의원을 함께 '쌍끌이' 공세에 나서면서 특검과 국정조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민주당원 댓글 조작 진상조사단'과 '댓글 조작 대응 TF'를 구성, 서울지방경찰청을 항의 방문할 계획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댓글조작' 사건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최상수 기자 kilroy023@

홍준표 "문재인 정부, 댓글로 망할 것", 김성태 "최순실도 울고 갈 국기문란"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김 의원이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 특검 추진을 시사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정치공작진상조사위 전체 회의에서 "댓글로 일어선 정권, 댓글로 망할 수 있다"며 "정치 공작 진상조사위에서 우선 추진해야 할 것으로 김기식·김경수 두 사람에 대한 특검부터 추진해야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기식 사건 같은 경우에는 해임 여부를 불문하고 그 사람의 범죄 행위를 밝히는 것이 국민 앞에 제대로 된 야당의 도리가 아닌가"라며 "두 사람에 대한 특검 추진을 원내대표가 하면서 좀 더 야당이 단합돼서 진상을 밝힐 수 있도록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혹 해소를 위해 김 의원이 민주당원인 '드루킹'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어느 정도 관여하고 어느 정도 여론 조작에 가담했는지 우선 본인이 떳떳하다면 언론에 공개하고 국민들로부터 판단을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인터넷에 댓글 몇 천개 달고 일본 오사카 총영사 자리 얻을 수 있다면 이거야말로 최순실도 울고 갈 국기문란"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드루킹으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을 애써 덮을 게 아니라 추악한 뒷거래 실체를 국민 앞에 명명백백 드러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은 이 사건을 인터넷 공간에서 오랫동안 숙련된 여론 공작의 프로들이 범죄 조직까지 만들어 문재인 후보 최측근과 소통하며 진행한 희대의 '정권 실세 김경수 개입 의혹 댓글 조작단 사건'으로 규정하겠다"며 "민주당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스스로 나서서 특검을 주장하라"고 촉구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원들이 벌인 댓글공작 사건과 관련해 참석 의원들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동철 미래당 원내대표 "이명박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과 판박이"

바른미래당도 청와대와 민주당에 대한 공세에 집중했다. 박주선 공동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민주당 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온 나라를 불태우고 있다"며 "김 원장 비리 덩어리가 국민을 현기증 나게 하더니 이제는 댓글 조작 사건이 나라를 뒤흔들면서 국민을 멀미 상황까지 몰고왔다"고 비판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김기식의 버티기, 김경수 의원의 여론 조작 의혹을 보면서 이명박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과 너무 닮았다"며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을 시 특검과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 후보 또한 "민주주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영입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 이를 인지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청와대에서 밝혀야 한다고 본다"며 "김 의원이 당시에 문재인 후보께 알리지 않았을까. 그 것을 감추지 않았을 거라는 것 역시 합리적 의심"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당이 이날 댓글 조작 파문으로 당원 2명을 제명시킨 것에 대해 "지난 대선 때 했던 일들을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며 "제명한다고 해서 연관 관계가 없어지는가. 모든 증거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에서 신속하게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김경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김 의원이 적극 가담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지자들이 불법을 행하는 정황을 알면서 방조한 것 아닌가"라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국조나 특검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j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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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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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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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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