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오늘날씨] 전국 대부분 비…예상 강수량 50~100㎜

기사입력 : 2018년04월22일 10:13

최종수정 : 2018년04월22일 11:19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일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예상 강수량은 최소 50㎜에서 최대 100㎜가 되겠다.

22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라도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부터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50~100㎜로, 제주산간과 남해안은 200㎜ 이상 될 전망이다.

서쪽지방부터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오늘부터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특히 오늘과 내일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겠다. 

<사진=케이웨더>

 

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