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오늘 1심 선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남부지법, 26일 오후 2시 이씨 등 8인 선고
檢, 이씨 징역 7년·벌금 264억·추징금 132억 구형
'공범' 동생 이희문씨도 징역 5년·벌금 245억 구형

[서울=뉴스핌] 김범준 기자 = '주식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2·구속기소)씨의 1심 판결이 26일 나온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씨 등 8인에 대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주식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미라클홀딩스 대표. <출처=이희진씨 개인 프로필 사진>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8월까지 2년여 금융위원회의 인가 없이 투자매매업을 하면서 1670억원 상당의 주식을 매매하고 130억원대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이씨 등은 또 2014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한국경제TV(WOW TV) 증권방송 등에 출연해 특정 장외(비상장)주식에 대한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하면서 투자자 230여명에게 총 292억원 상당의 손실을 보게한 혐의(특경법상 사기)도 받는다.

아울러 2016년 2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방송 유료회원들에게 원금과 투자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금 240억원 가량을 모은 혐의(유사수신행위법 위반)도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이씨와 그의 동생 이희문(30·구속기소)씨가 소유한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등 회사 자금 8억원을 변호인단 선임 비용으로 유용한 혐의(특경법상 업무상횡령)도 있다.

검찰은 지난 2016년 9월 이씨 형제를 이와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혐의와 피해자가 발견됐고 검찰은 이들을 3차례 더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열린 이들의 결심공판에서 이희진 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64억원, 추징금 132억원을 구형했다.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씨의 동생 이희문(30·구속기소)씨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245억원·추징금 122억원을, 프라임투자파트너스 대표 박모(30)씨에게는 징역 3년과 벌금 183억원·추징금 9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또한 실질적으로 이씨가 지배한 투자자문사 미라클인베스트먼트에 벌금 130억원, 미래투자파트너스에는 벌금 120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이씨는 마치 정상적으로 자문업만 하는 것처럼 가장하고 실제로는 자신이 소유한 주식의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투자자들을 현혹한 것"이라면서 "피해자 211명이 271억원의 피해를 입고 수년간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피고인 최후진술을 통해 "열심히 잘 해보려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서 면목이 없다"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결심공판에는 이씨의 모친도 직접 법정에 출석해 "두 아들을 열심히 키웠는데 왜 사기꾼이 됐는지 알 수가 없다"면서 "이 모든 것이 박씨의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nun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