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후지필름, 신진 사진작가 발굴 앞장

기사입력 : 2018년04월25일 16:48

최종수정 : 2018년04월25일 16: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 2회 라이징 포토그래퍼' 후원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신진 사진작가 발굴을 위해 '제 2회 라이징 포토그래퍼'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이징 포토그래퍼 대회는 여행 정보 잡지 론리플래닛 코리아가 주관하며, 스위스 관광청과 레일유럽, 몽클레르, 아크테릭스가 함께 후원한다.

대회는 여행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며, 론리플래닛 코리아 사이트에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등록하면 된다.

포트폴리오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3인은 오는 7월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H1'과 함께 스위스를 여행하며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촬영 결과물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후지필름 X 갤러리에 전시된다. 사진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투표가 진행되며, 투표 결과를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와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여행 사진가로서 후지필름 제품을 사용해 3회의 촬영을 진행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준우승자 2인에게는 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선옥인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사진의 다양한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진 사진가를 발굴하고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사진 경험의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나누며 사진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 2회 라이징 포토그래퍼' 대회 포스터 <사진=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