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미리 보는 남북정상회담] ⑪문재인·김정은, 판문점서 10분간 걸으며 정상회담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7일 오전 9시 30분 만난 직후 사실상 정상회담 돌입
군사분계선 앞에서 첫 만남..환영식 장소로 도보 이동
2000년 때는 차량 이동..文·金은 함께 걸으며 신뢰 쌓기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11년 만에 재개되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마주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은 사실상 판문점 군사분계선 위에서 두 정상이 만난 직후부터 곧바로 이어질 전망이다.

남북 정상은 27일 오전9시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 위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김 위원장은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T2, T3 건물 사이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도보로 남측 땅을 밟는다. 문 대통령은 군사분계선 앞에서 김 위원장을 맞아 두 정상이 손을 맞잡는다.

이후 두 정상은 우리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식 환영식장으로 걸어서 이동한다. 이 때부터 사실상 두 정상의 정상회담이 이뤄진다.

북측 판문각 전경. <사진=정경환 기자>

지난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때는 평양 순안공항을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을 김정일 북한 북방위원장이 맞이한 이후 두 정상이 함께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파격을 보였다. 이 때 양 정상은 처음 만난 어색함을 털어냄과 동시에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앞선 대화를 나눠 관심을 끌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은 하루 만에 이뤄지는데다가 동선이 짧아 차량 이동은 없지만,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약 10여분 동안 공식 환영식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남북 양 정상은 다소 부담을 털어낸 채 첫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누구보다 지난 정상회담의 내용을 많이 알고 있다는 점에서 김 위원장의 아버지 김정은 위원장과 과거 정상회담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가 오갈 가능성도 있다.

두 정상은 이같은 가벼운 담소와 이어질 공식 환영식을 통해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들어가게 된다. 이어질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의제, 즉 비핵화와 종전 선언 및 평화협정 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