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스타톡] 가수 미(MIIII) "제 이름을 알리는 걸로 시작해야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 싱글앨범 ‘요즘’으로 1년10개월만에 컴백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일단 저를 알리고 싶어요. ‘미’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싶은 마음이 커요. 불러만 주신다면 달려가야죠. 어디에든 무조건 나오는 미가 되고 싶어요.”

가수 미 [사진=iMe KOREA]

지난 2010년 데뷔해 같은 소속사 바이브, 포맨의 노래에 피처링을 하며 이름과 목소리를 알렸다. 그런 가수 미(MIIII)가 팬들에게 가뭄과 같았던 1년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단비 같은 디지털 싱글앨범 ‘요즘’을 품에 안고 컴백했다.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미니앨범도, 정규앨범도 내봤어요. 일단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자주 나와서 저를 다시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당분간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미니앨범이나 정규앨범을 내려고요.”

최근 미는 신보 발매뿐만 아니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는 제작진에게 직접 메일을 보냈고, 지금의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됐다. 그가 직접 메일을 보낸 것은 절박함에서 나온 진심이었다.

“정말 뭐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당시만 해도 지금의 회사(iMe KOREA)와 계약이 확정된 게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라디오 국에 찾아가서 직접 인사를 드릴 생각까지 했어요. 그러다 ‘복면가왕’ 작가님 이메일을 알게 돼서 노래를 녹음해 무작정 메일을 보냈거든요. 제가 메일을 보냈을 때가 방송이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기였어요. 그 기회가 이제 와서 출연하게 됐던 거예요(웃음).”

가수 미 [사진=iMe KOREA]

가수 바이브가 수장으로 있던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현 메이저9)에서 10년간 함께 음악 작업을 했다. 그러던 미가 갑작스레 소속사를 떠났고, 약 2년에 가까운 공백이 생겼다.

“재계약 과정을 거치면서 10년을 채우려고 했어요. 그런데 서른 살을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 도전을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만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방송에 대한 목마름도 심했고요. 그러던 중에 지금의 대표님을 만났는데, 다방면으로 좋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하게 됐어요.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웃음). 바이브 오빠 식구들과도 여전히 잘 지내요. 하하.”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나왔지만, 공백기는 미에게 독이 됐다. 그 사이에 음원 시장은 빠르게 이전과 다르게 흘러갔고, 현재 격변의 시기를 맞았다. 누구보다 이 사태를 몸소 느끼는 사람이 바로 미였다.

“예전에는 곡만 열심히 쓰고,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요즘 음원 시장이 이전과 다르다는 건 확실해요. 요 근래 불거졌던 음원사태 일들도 정말 속상하고요. 해결책을 찾긴 해야 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사실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이라는 곡을 발매했는데 반응이 전혀 없어요. 확실히 이전보다 관심이 덜 오는 것 같아요. 역주행을 노리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차트 순위에 진입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가수 미 [사진=iMe KOREA]

미는 자신의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워가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풀어내려 시작했지만 이것은 어느새 스트레스로 다가왔다고. 정식 데뷔를 한지 8년이 지난 이제야 정상적인 포지션으로 돌아왔다는 것의 그의 설명이었다.

“자작곡은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인정을 받고 앨범이 나왔으니까요. 본의 아니게 너무 큰 스트레스였더라고요. 눈 뜨면 무조건 작업실을 갔어요. 이렇게 안하면 인정을 못 받을 거라고 생각했죠. 요즘에 들어서야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있어요. 포지션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영상도 제작하고 있는데, 자연스레 저한테 사람이 붙더라고요. 제가 부르는 노래를 찍고, 편집하고. 쉬는 날에는 곡 작업에 매달리지 않고 영상을 자주 찍어요(웃음).”

이제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그리고 MBC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등 방송과 라디오에도 출연 욕심을 내비쳤다. 미의 이번 활동 목표는 ‘이름을 알리는 것’ 하나 뿐이었다.

“숨어있는 미가 되고 싶진 않아요. 지금 공연기획도 하고 있는데, 정말 소극장 공연도 하고 싶어요. 아무 곳이나 다 가는 제가 되고 싶어요. 불러만 주시면 달려가죠. 하하. 어디 출연하고, 음원차트에서 1등을 하는 걸 바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