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검찰개혁위, 관리자 15% 여성 배치·성평등위원회 상설화 등 권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법무·검찰개혁위, 2일 '성평등 증진' 위한 권고안 발표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조직내 성평등 문화를 보다 확립하기 위해 관리자 10명 가운데 1.5명을 여성으로 배치하고 성평등위원회를 상설 기구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검찰 /김학선 기자 yooksa@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한인섭)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무·검찰의 성평등 증진을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개혁위는 "법률을 해석하고 집행하는 기관인 법무·검찰의 경우,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히 성차별적 요인을 해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조직문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실현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혁위는 법무·검찰이 인사혁신처에서 수립한 균형인사제도 가운데 여성대표성 목표비율 15%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성별 균형인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실제 법무부의 여성 관리자 임용달성률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증가하고는 있지만, 2016년 기준 43개 정부부처 가운데 40위에 이를 정도로 부진한 상황이다.

개혁위는 또 일과 생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시적 야근과 휴일근무를 지양하고 인사 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육아휴직 사용에 따른 인사상 불이익이 있었는지 여부를 점검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인 대체인력 마련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다.

서지현 통영지청 검사의 '미투(#ME TOO)' 폭로로 촉발된 조직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대처를 위해서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법무부 내에 성평등정책담당관실을 신설하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성희롱·성폭행 문제는 물론 일상 속 성차별 의견을 수렴할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법무부 내 '성평등 위원회'를 상설 기구로 설치하는 방안도 내놨다.

법무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각 직역별로 집중그룹면접(FGI) 6차례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권고안을 마련했다.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