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줌인 로얄웨딩②] 해리 왕자 결혼과 EPL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로얄웨딩 후에는 우승 있었다" 낙관
레알 마드리드와 5월27일 챔스 결승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기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EPL)팀 리버풀은 5월27일 오전3시45분(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갖는다.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세기의 결혼식을 치뤘다. 메건 마클의 웨딩드레스는지방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디렉터 클레어 캘러가 만든 것으로 면사포의 길이가 5m에 달한다. 이 면사포에는 영국 연방 소속 국가를 의미하는 꽃들이 수놓아져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로이터 등 외신은 “프리미어리그 종주국인 영국의 리버풀이 왕실 결혼과 더불어 우승을 예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왕위 계승 서열 6위 해리(33)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36)은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이 들썩이고 있는 이유는 영국 왕실의 결혼이 있은 후,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가져온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1978년 리버풀은 유러피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최고의 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는 유러피안컵(European Cup)으로 불리다가 1992년 UEFA 챔피언스리그(Champions League)로 이름이 바뀌었다. 3년후인 7월29일 1981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세기의 결혼식이 치러졌다.

2005년 왕실 결혼 후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또한번 들어 올렸다. 이른바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5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일궜다. 당시 리버풀은 AC 밀란을 상대로 0-3으로 뒤지다가 3-3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뒤 승부차기 끝에 극적인 우승을 안았다.

우승 한달 전인 4월에는 ‘왕위 계승 1순위’ 찰스 왕세자는 연인인 이혼녀 카밀라 파커 볼스와 다시 결혼했다.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죽은후 열린 재혼이었기에 이 웨딩은 조용하게 진행됐다. 故 다이애나비가 사고사를 당하기전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인기를 끈 점도 감안됐다. 2005년 4월9일 당시 찰스 왕세자는 56세, 카킬라 파커 볼스는 57세 였다.

역사는 항상 반복돼 왔다. 특히 리버풀은 1981년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프랑스 파리에서 3번째 유러피안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당시 앨런 케네디가 유일한 골을 터트려 잉글랜드의 5회 연속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우승 두 달후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가 결혼했다. 이는 수십년만에 처음 있는 로얄 웨딩이었기 때문에 지구촌 웨딩으로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렸다.

리버풀은 1970년 후반부터 1980년대 초까지는 잉글랜드 클럽들이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안컵 등 유럽 클럽 대항전을 주도했다. 영국에서는 잠시 침체를 겪었지만 그 선봉에 서 있던 리버풀이 왕실 결혼과 더불어 다시 절대 강자로 복귀한다는 운명론이 휩싸고 있다.

또 8자로 끝나는 해에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순환 우승론’도 점쳐지고 있다.

1958년 레알 마드리드, 1968년 맨유, 1978년 리버풀이 한번씩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998년 레알 마드리드, 2008년 맨유가 정상에 올랐고 그 다음 차례인 2018년은 리버풀이라는 것이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후 화끈한 ‘헤비메탈 축구’로 변했다. 이미 리버풀 현지 팬들은 우승후 밤샘 파티를 위해 호텔을 선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때문에 룸 하나에 1000파운드(약 146만원)까지 치솟았다. 리버풀 시장은 카 퍼레이드까지 선언, 벌써 ‘우승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는 클롭 리버풀 감독은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스리그 결승전서 만난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