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트럼프에 눈물 흘린 아시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이날 아시아 주요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일제히 하락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1.18% 하락한 2만2689.74엔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68% 하락한 1797.31엔에 장을 닫았다. 

이날 일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에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연기될 수 있다고 발언한 영향을 받았다. 북한 리스크를 우려한 투자자들로부터 매도가 나온 것이다. 

외환시장에서도 엔저(低)에 제동이 걸렸다. 오후 4시 21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0.60% 하락해 1달러 당 110.23엔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헤지펀드의 주가지수선물 매도도 늘어났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지난 3월 28일(286엔) 이래 가장 큰 하락폭 270.60엔을 기록했다. 일본 증시 관계자는 "(닛케이지수) 상승 기조에 제동이 걸렸다는 판단에 차익실현성 매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단기 지지선인 5일 이평선(2만2889엔)이 뚫리면서 매도가 더욱 증가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차익실현성 매도로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이 3.51% 하락했다. 소프트뱅크 역시 1.92% 하락해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다. 니혼세코(日本精工·NSK)도 3.69% 하락, 에너지 관련 기업인 인펙스도 4.51% 내렸다.

한편 중국정부가 수입차 관세를 내리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자동차 제조사 스바루(SUBASU)는 0.08% 상승했다. 

23일 닛케이225평균지수 [사진=블룸버그]

이날 중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중국과의 무역협상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발언하면서 무역 마찰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은 시작단계라면서 "나는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가야할 먼 길이 있다"고 발언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41% 하락한 3168.96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선전성분지수는 1.25% 내린 1만631.12포인트,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1.32% 하락한 3854.58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지수도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오후 4시 21분 현재 1.37% 하락한 3만804.91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H-지수는 1.67% 하락한 1만2143.5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8% 하락한 1만886.18포인트에 마감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