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6·13 현장르포] 안철수 "박원순 이길 후보는 나…유권자들이 판단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문수, 표 확장성 제한 돼…절대 이길 수 없다"
지방선거 후 한국당과 연대 질문에 "절대 이탈 없다"

[서울=뉴스핌] 조현정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제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붙어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김 후보는 확장성이 제한돼 있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 후보와의 단일화는 유권자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유일하게 과거 대 미래 구도를 만들 수 있는 후보다. 김 후보가 된다면 과거 서울시장과 과거 경기지사간 과거 대 과거 대결이 돼 버린다"며 "저만이 이길 수 있고 저만이 미래를 위한 서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 안철수 후보 캠프 제공

이어 박 후보의 3선 도전이 대선 출마를 위한 사전포석이란 관측에 대해선 "서울시장이 대선을 위한 자리는 아니다"라며 "진심으로 서울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는데 그동안 안 바뀐 게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가 재선할 때 대선 출마를 안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출마 선언을 했다. 결국 국민들이 찬성하지 않고 호응이 없으니 경선을 포기한 것"이라며 "대선 출마는 자기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 후보는 박 후보에 비해 지지율이 뒤쳐지는 것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직 시민들이 선거보다는 남북 대화에 관심이 쏠려 있어 정당 지지율 정도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 많은 관심이 선거에 쏠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선출 과정에서 당내 공천 갈등을 겪은 것과 관련,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에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실 처음 송파에 나가겠다고 결심하셨던 것도 본인을 위해서가 아닌,  당과 저 서울시장 후보 당선을 위한 큰 결심이셨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이후 한국당과 함께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지난 7년간 기득권 양당과 싸워 양 쪽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힘들었지만 그 것이 제 정치 목표고 신념"이라며 "절대 이 길을 이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안 후보는 서울시 정책에 대해서는 1호 교육 공약인 '온종일 초등학교 제도'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시행 계획이 2022년으로 돼 있는데 서울시가 교육청과 합의해 이 보다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김동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응원차 참석했다.

jh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