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이탈리아 정국 불안에 아시아 '눈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닛케이225평균지수는 1.52% 하락한 2만2018.52엔에 마감했다. 4월 17일 이래 1개월 반만에 최저치였다. 장중에는 심리적 저항선인 2만2000엔을 뚫고 내려가는 장면도 있었다.

토픽스(TOPIX)도 1.46% 내린1736.13엔으로 장을 끝마쳤다. 이는 8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약 5년 10개월 만의 일이다. 

이탈리아 재정불안을 계기로 세계 주요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그리면서 일본 증시도 '이탈리아 쇼크'의 여파를 맞았다. 이탈리아에선 연정 출범이 지연되면서 총선이 재실시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맴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총선이 재실시될 경우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성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유로존 3위의 경제 대국이다. 

환율도 엔고·유로저로 흘렀다. 오후 4시 40분 현재 1유로는 0.40% 상승한 126.01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유럽에 판매 비중이 높은 종목들에서 매도가 나왔다. 자동차 제조사 도요타가 1.94%하락, 마쓰다가 2.07% 하락했다. 정보·통신·사무기기 제조사 코니카 미놀타도 3.17% 하락했다. 

아일랜드의 제약회사 샤이어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다케다약품공업은 1.99% 하락하며 올들어 최저가를 경신했다. 

유럽 각국의 국채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대형은행주도 하락세를 그렸다. 보유하고 있는 외국채권로 인한 손실확대 우려 때문이었다. 미쓰비시(三菱)UFJ파이낸셜그룹이 3.40% 하락, 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파이낸셜그룹이 1.80% 하락했다. 

반면, 이날 닌텐도는 4.34% 상승했다. 닌텐도는 이날 자사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포켓몬스터 신작게임으로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30일 닛케이225평균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중국증시는 이탈리아 정국 불안에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겹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53% 하락한 3041.44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선전성분지수는 2.35% 내린 1만105.79포인트, 대형주 위주의 CSI300지수도 2.12% 하락한 3723.37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40분 현재 1.45% 하락한 3만43.02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H지수는 1.68%하락한 1만1757.7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30% 하락한 1만821.17포인트로 마감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