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일 국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 도시컨셉 공론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LH가 주관하는 ‘Smart 도시시뮬레이션 경진대회’에 사전 접수한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공론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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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가 지난 2일 스마트시티‘시민참여 도시컨셉 공론장’을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사진=LH] |
LH는 시민이 원하는 미래도시상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석자들은 국가시범도시(세종5-1생활권)와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똑똑한 도시가 탄생하면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LH가 제공하는 도시개발의 장(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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