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채용비리·성폭력 오명'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공성 강화·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국민 신뢰회복 3대 방향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 신뢰회복 등 3대 기본방향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한다. 

5일 기획재정부는 '제10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 신뢰회복 등 3대 기본 방향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자체 혁신과 함께 관리체계 개편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혁신 3대기본방향 및 추진과제[자료=기획재정부]

우선 대국민서비스를 확충하고 질을 높이기 위해 고유 사업의 공공성 강화와 안전·환경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또한 고유 기능을 중심으로 기능·조직을 자율 조정해 나가고 현장 조직 강화, 신기술 도입 등 서비스 혁신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소득주도성장을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에 앞장서고, 혁신제품 수요 창출, 신기술·신공법 채택, 정보·기술·장비 등의 창업·벤처기업 지원 등을 통해 혁신성장을 뒷받침 한다. 중소기업·사회적 경제기업과의 상생 협력, 불공정 거래 행위·갑질 근절 등을 통해 공정경제 기반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을 실현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채용·입찰비리, 성희롱·성폭력 근절 등을 위해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포상을 활성화하는 등 윤리경영을 강화한다. 또, 기관 운영 전반에 걸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보유시설 개방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공기관의 지속적 혁신을 위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안도 마련해 공개토론회, 전문가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국민주주단'을 구성해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국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기관은 수익극대화와 부채감축 등 경영효율성에 치중한 결과 공공서비스의 공공성이 위축되고, 채용·입찰 비리 등으로 국민 신뢰가 저하된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로의 경제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51개 대상 기관은 이번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민의견을 수렴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세부과제, 이행계획 등 혁신계획을 오는 29일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