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물관리 일원화' 환경부 중심 재난관리체계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강홍수통제소서 9개 기관 합동 홍수대비 첫 훈련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 물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 환경부가 홍수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12일 국토교통부, 기상청, 지자체 등 9개 기관과 함께 '풍수해(태풍·호우)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의훈련은 한강수계에 집중적으로 비가 많이 내려 발생하는 홍수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번 모의훈련은 지난 6월 8일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환경부가 물관리의 지휘본부를 맡은 이후 한강홍수통제소 등 홍수관리 기능과 조직이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되면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서울 한강시민공원 마포대교 아래를 찾은 직장인들 [사진=김학선 기자]

환경부는 이번 훈련에서 환경부 중심의 홍수관리체계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홍수관리를 총괄하는 환경부와 하천관리를 담당하는 국토교통부가 하천시설 피해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 밖에 낙동강, 금강, 영산강 수계의 홍수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각각 낙동강·금강·영산강 홍수통제소가 주관이 되어 오는 20일까지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등과 실시할 예정이다.

홍수예방 및 상황관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이관된 조직·인력인 환경부 '홍수상황실'에서 담당하고, 기존의 수질오염, 국립공원 방재, 재해쓰레기 관리 등은 환경부 '비상안전담당관'에서 총괄하고 있다.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이 지휘(담당 수자원관리과)하는 홍수상황실은 기상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대응하고 재난관리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기상청, 지자체 등과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물관리 일원화로 이관된 홍수관리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각종 재난대응 매뉴얼 개정을 진행 중이며, 홍수상황 관리체계도 개편하고 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이번 모의훈련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재난관리체계가 출범하는 최종 예행연습(리허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모의훈련을 정례화해 환경부 중심의 홍수관리체계를 빨리 정착시키고 홍수로부터 안전한 국토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