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3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4.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선 당시보다 1.0%p 낮은 수치다.
제주가 7.0%로 가장 높았고 세종이 3.3%로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낮았다. 서울이 3.8%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2.2%다. 이는 2014년 6회 지방선거보다 0.5%p 낮은 수준이다.
한편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오전 8시 투표율이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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