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오는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의날' 기념행사를 연다.
15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국민의 라이프마크(LifeMark)를 세웁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 150여명의 건설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임직원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건설인들의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을 선언하는 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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