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닛케이 1주만에 최고…상하이 2.5%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시장에 우호적인 미국 고용지표에 힘입은 결과다.

이날 일본 닛케이지수는 1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주말 종가보다 1.21% 올라 지난달 29일 이후 최고치인 2만2052.18포인트에 마감했다. 토픽스는 1711.79포인트로 1.20% 상승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1개월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지난 6일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수가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미국 경기가 여전히 견실하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임금 증가세는 예상보다 미진하게 나오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었다.

다만 투자자들은 지난 주말 일본 서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최소 88명이 사망하고 일부 공장이 문을 닫았다.

마즈다 자동차 등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지난 7일 일부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 이날 마즈다 자동차는 0.2% 올랐다.

닛산자동차가 4.6% 급락했다. 회사는 국내 공장에서 차량 배기 가스 측정 절차와 관련해 이날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추가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년동안 일본 기업들이 데이터 조작 사실을 인정하면서 일본의 고품질·고효율 제조 명성을 손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의 후지토 노리히로 수석 투자 전략가는 폭우가 "중장기적으로 공급체인에 영향을 미친다면 영향을 받은 주식들에서 매도세가 나올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전반적인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미국 고용 지표가 미중 무역전쟁 확전 우려를 덜었다. 기술과 은행주가 상승했다. TDK와 어드반테스트는 각각 4.2%, 2.5% 상승했다. 미쓰비시UFJ금융그룹은 1.6% 올랐다.

중국 증시는 2.5%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주말 종가보다 2.47% 오른 2815.11포인트, 상하이와 선전 대형주를 모아놓은 CSI300지수는 2.80% 오른 3459.18포인트에서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8일 소셜 미디어에 상하이증권거래소가 투자자들에게 매수를 권하는 글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게시글은 "현재 상하이지수 상장 기업의 일반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명백히 가치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지난 6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조1120억달러로 15억1000만달러 늘었다고 발표했다. 142억3000만달러 감소했던 지난 5월과 대비됐다.

이는 예상 밖의 증가로 앞서 이코노미스트들은 3조1000만달러로 106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홍콩 증시는 1.5%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우리시각 오후 4시 4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45% 오른 2만8726.63포인트,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1.71% 오른 1만803.99포인트에 각각 호가됐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우미 주가가 홍콩 증시 데뷔 첫날인 이날 밸류에이션 우려에 장중 한때 6% 급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만720.28포인트로, 1.05% 올랐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징역형 확정 구제역 '재판소원' 제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소원 제도가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형 집행 면피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사법파괴 3법'의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연 변호사(왼쪽)와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겸 의원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 권리를 넓히는 제도라 포장했지만, 현실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이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을 흔드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징역형이 확정된 구제역이 재판소원을 접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사법 파괴가 선량한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쯔양의 소송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2026년 3월 12일 대법원에서 구제역에 대해 징역 3년의 상고기각 판결이 내려졌을 때 쯔양님과 함께 기뻐하며 긴 고통이 끝났다고 믿었다"면서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였다"고 회고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구제역 측은 대법원 판결 선고 이틀 전 작성한 서신을 SNS에 공개하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을 예고했다. 김 변호사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세 차례 재판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주장들을 다시 들고나와 마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나 '아직은 무죄'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을 유튜브로 유포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쯔양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고소 결정을 후회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재판소원이 가해자들이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를 짓밟는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 의원도 "사이버렉카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해자에게 탈출구를 열어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3-18 11:35
사진
명태균, 오세훈 재판 증인 불출석 이유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8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모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18 ryuchan0925@newspim.com 당초 이날 재판에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측 부탁으로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의혹을 받는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재판부는 명씨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10분에 (명씨가) 법원에 전화해, 어제 본인 재판이 늦게 끝나 피곤하다 보니 새벽 기차를 놓쳐서 나올 수가 없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명씨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 부과를 검토했으나, 주소 보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부과 결정을 보류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법원은 강제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3일 오전 이틀에 걸쳐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1일에는 김영선 전 의원, 3일 오후에는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기 범행을 자백한 명태균과 강혜경을 기소하지 않은 악질 민중기 특검은 처벌받아야 한다"며 민중기 특별검사를 '법왜곡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10차례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받고, 후원자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3-18 11: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