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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전규백 신임 부행장 선임…女지점장 승진 최대

기사입력 : 2018년07월17일 16:49

최종수정 : 2018년07월17일 16:50

2300명 승진·이동…글로벌영업지원팀·M&A컨설팅팀 신설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IBK기업은행은 17일 부행장 1명, 지역본부장급 8명을 포함해 2300여명이 승진·이동한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전규백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사진=기업은행]

전규백 여신심사본부장을 CIB그룹 부행장에 선임했다. 신임 전부행장은 약 15년간 기업은행 여신심사 업무를 이끌어 온 심사통이다. 우량여신 확대, 건전성 관리체계를 구축해 기업은행의 내실성장을 이끌어 온 공을 인정받았다.

8명의 신임 본부장은 치열해지는 중소기업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금융 강화, 아시아금융벨트 구축 등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직원으로 선발했다.

여성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인사도 이뤄졌다. 임찬희 검사부장을 강남지역본부장으로 선임하고, 업무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여성 팀장 13명을 지점장으로 승진시켰다. 13명의 여성 지점장 승진은 최근 20년 내 최대 규모다.

특히 이번 인사는 최대 규모의 승진을 실시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를 꾀한 것이 핵심이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본부와 영업점의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디지털혁신본부와 혁신연구·개발(R&D)센터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금융 관련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프놈펜 지점 인가, 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 개설 추진 등으로 늘어나는 글로벌 점포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영업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동반자금융' 중 '선순환(cycle-up) 금융'의 한 축인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M&A컨설팅팀을 신설했다.

영업조직은 규모가 커져 효과적인 고객관리가 어려운 대형점포를 전략적으로 분리해 고객 밀착 영업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판교·천안·광주에 WM센터를 신설하고, 공모를 통해 우수 센터장을 선발해 배치하는 등 개인 자산관리 분야도 강화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상반기 뛰어난 경영성과에 상응하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인사”라며, “오늘의 성과와 미래의 성장을 함께 고려한 조직 개편과 적재적소의 인력 재배치는 취임 2년차 김도진 은행장의 경영철학을 완성하는 탄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기업은행 인사 명단이다.


◇ 부행장 승진
▲CIB그룹 전규백
< 이상 1명 >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임찬희 ▲강동지역본부 김종갑 ▲호남지역본부 서치길 ▲디지털혁신본부 김종완 ▲여신심사부 김철순 ▲IBK경제연구소 장민영 ▲검사부 김윤기 ▲IBK인도네시아은행 설립준비위원장 박주용
< 이상 8명 >

◇ 지역본부장급 전보
▲경서지역본부 윤완식
< 이상 1명 >

◇ 본부 부서장 승진
▲빅데이터센터 이용기 ▲글로벌사업부 조사역(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파견) 김계엽 ▲IBK인도네시아은행 설립준비부위원장 김원태
< 이상 3명 >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고객부 김인태 ▲퇴직연금부 김경섭 ▲프로젝트금융부 이홍균 ▲본부기업금융센터 김국종 ▲개인상품부 이찬수 ▲카드마케팅부 신현주 ▲신탁부 이호륭 ▲디지털기획부 김태형 ▲혁신R&D센터 김경수 ▲IBK고객센터 탁창호 ▲자금부 최태호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이유하 ▲부산·울산·경남그룹 기관영업팀 서임주 ▲전략기획부 김형일 ▲경영관리부 IR팀 박일규 ▲점포운영부 백창열 ▲여신심사부(중국유한공사 수석심사역) 조성기 ▲총무부 이장섭 ▲리스크감리부 김학필 ▲나눔행복부 박태상 ▲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신동화 ▲비서실 박봉규 ▲검사부(수석검사역) 김운영
< 이상 23명 >

◇ 지점장 승진
▲강남대로중앙 정석교 ▲문정법조타운 김태환 ▲성남 김일문 ▲왜관공단 박진욱 ▲대전역 신견희
< 이상 5명 >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 문준기 ▲강남대로 권정수 ▲서초동 이우현 ▲서초중앙 이미옥 ▲역삼남 임한구 ▲역삼중앙 이천희 ▲한티역 권기성 ▲마석 권오삼 ▲암사역 서이동 ▲위례 오기곤 ▲양주 유병연 ▲동여의도 조성곤 ▲마곡발산역 최진관 ▲신수동 홍미숙 ▲여의도한국증권 김종익 ▲가산디지털중앙 이민성 ▲가산테크노 안신정 ▲가산패션타운 장성현 ▲시흥 정필안 ▲독산중앙 오택원 ▲석수역 강재훈 ▲평촌 김기원 ▲평촌테크노 강석기 ▲수색 정재석 ▲LG광화문 이영호 ▲신당역 윤정걸 ▲원효로 백종연 ▲을지6가 김태권 ▲인사동 이성희 ▲남동중견기업센터 박덕환 ▲가좌공단 정영섭 ▲남동2단지 조성수 ▲남동인더스파크 송광호 ▲만수동 김희재 ▲석암 김규필 ▲연수 김길수 ▲인천 김경식 ▲인천서부산단 김영한 ▲인천항 조효천 ▲소사 손권호 ▲소사본동 박경선 ▲인천삼산 유기봉 ▲공도 김홍준 ▲동탄역 박준신 ▲포승공단 박광수 ▲분당파크뷰 송윤석 ▲반월중앙 이재성 ▲시화중앙 우치환 ▲신고잔 신황현 ▲안산중앙 김정수 ▲영통대로 송하운 ▲죽전 김양겸 ▲덕천동 조형관 ▲부산시청역 서구원 ▲부산역 양태영 ▲초읍동 이정준 ▲창원공단 문성열 ▲남산동 민성진 ▲동래 김정모 ▲망미동 노홍균 ▲경산 김국호 ▲대구3공단 윤병태 ▲대덕공단 강한모 ▲오정동 정구영 ▲천안 한철규 ▲광양 위성식 ▲군산 손정국 ▲순천 박창수 ▲여수 박승래 ▲전주서신동 신준범 ▲정읍 이금재 ▲런던 정성진 ▲마닐라 정승원
< 이상 73명 >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구로동 양승미 ▲구로중앙 최용화 ▲안양 김상희 ▲연수 임혜옥 ▲춘의테크노 김찬수 ▲화성장안 우병길 ▲화성정남 지안수 ▲곤지암 오중현 ▲판교테크노밸리 권용식 ▲동시화 이상연 ▲반월서 최홍용 ▲반월성곡 김주원 ▲시화중앙 김현석 ▲대저동 김성진 ▲영도 이병탁 ▲동마산 심상직 ▲마산 박성수 ▲왜관공단 김영락 ▲오창 정재선 ▲천안 이병직 ▲청주 박범수 ▲전주 양희준
< 이상 22명 >

◇ 개설준비위원장 승진
▲천안WM센터 윤옥경 ▲광주WM센터 이남현
< 이상 2명 >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판교WM센터 강민구 ▲사상디지털밸리 조환규 ▲블라디보스토크사무소 이현수
< 이상 3명 >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이유정 ▲최재령 ▲이범건 ▲이철우 ▲박춘식 ▲여환숙 ▲최희숙 ▲서영완 ▲정진량 ▲김치엽 ▲이명한 ▲이혁재 ▲문성주 ▲김성찬 ▲설창영 ▲이건홍 ▲전상윤 ▲기완서 ▲윤석천 ▲김재곤 ▲김성완 ▲주상철 ▲조광호 ▲신도상 ▲조도형 ▲홍인의 ▲한진규 ▲김의수 ▲김현옥 ▲임지연 ▲염동한 ▲김용욱 ▲염명자 ▲탁남준 ▲임상호 ▲박용래 ▲배성수 ▲김대중 ▲이상진 ▲유삼구 ▲조일형 ▲조태영 ▲손기태 ▲김창식 ▲김성익 ▲여정구 ▲박은숙 ▲전민식 ▲진형종 ▲김봉환 ▲허순옥 ▲목경수 ▲정진용 ▲안재현 ▲정은지 ▲오성훈 ▲김용일 ▲장영수 ▲이동우 ▲이효성 ▲고효석 ▲권순호 ▲박병철 ▲민택기 ▲서영태 ▲조홍래 ▲이성호 ▲손영근 ▲조정희 ▲김은태 ▲허용 ▲이성주
▲김대일 ▲임귀용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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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뉴스핌 기고 국제 정세가 혼란스럽고 국지적 충돌과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글로벌화가 역풍을 맞고 있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직면한 많은 국가들은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한 시기에 중국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세계에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중국은 세계 경제를 안정적 발전으로 이끄는 강력하고 확실한 힘이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국, 1위 제조업 대국이자 2위 소비시장이다. 이런 조건하에서 중국 경제는 체제와 수요, 공급, 인재 등 네가지 부문에서 두드러진 우위를 보이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중국 경제는 5% 성장률을 달성했고 GDP 증가량은 1조 500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중간 경제국가의 연간 경제 총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2025년 복잡한 환경과 숱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중국 경제는 안정 성장 추세를 유지하여, 1분기 5.4% 성장을 달성했고 1~4월 상품무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더욱 중요한 성과는 외부의 압박과 억제가 오히려 중국의 기술 돌파를 촉진하는 수많은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잇따라 '딥시크(DeepSeek)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설정된 발전 목표를 달성하며 세계 경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엔진이자 안전 장치 역할을 계속 해 나갈 충분한 자신감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주한 중국대사관 다이빙(戴兵) 중국 대사. 사진=중국 대사관 제공.  2025.05.24 chk@newspim.com 중국은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는 확실한 힘이다. 대외 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으로, 보호주의의 역류가 거셀수록 중국은 더욱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해나갈 것이며 국제 사회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것이다. 중국은 15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무역 파트너이며, 30개 국가 및 지역과 23개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2024년 중국의 평균 수입 관세율은 이미 7.3%로 떨어져 절대 다수 국가보다 낮으며, 43개 최빈국에 대해서는 '무관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얼마 전 성공적으로 개최된 중국 중앙주변공작회의에서는 주변국들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동남아 순방과 러시아 방문이 커다란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고,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유럽의 여러 국가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했다. 갈수록 더 많은 국가들이 중국과의 동행은 바로 기회와의 동행이며, 중국에 대한 신뢰는 곧 미래에 대한 신뢰임을 인식하고 있다. 중국은 국제 질서를 수호하는 확실한 힘이다. 중국은 현행 국제 질서 속에서 발전해 온 만큼 이 체계의 수혜자이자 지지자, 수호자이다. 중국은 국가 간의 평등 및 호혜 상생을 견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향하며, '국력의 크기'를 발언권의 기준으로 삼거나 '자국 우선'을 국제 규칙 위에 두는 것에 반대한다. 국제 사회에서 중국은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대국이다. 중국에 대해 '국제 질서 도전자'라고 지목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많은 한국인들은 이전의 규칙 제정자(rule-maker)가 파괴자로 변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부당한 관세 전쟁에 직면한 중국은 단호한 대응으로 국가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나섰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 공정성과 보편적 세계 정의를 수호하는데도 앞장섰다. 결과적으로 중국의 이런 대응은 국제 사회의 많은 나라들이 적극적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여지를 넓혀줬다. 중국은 줄곧 각국의 운명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더욱 그러하다고 여겨왔다. 중한 수교 이후 33년 동안 양국 간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국 외교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최근 몇 년간 중한 양국의 국가 상황과 지역 정세, 세계 구도에 모두 큰 변화가 있었고, 중한 관계의 복잡성도 다소 커졌다. 양국은 경험과 교훈을 총정리해 재인식, 재출발해야 한다. 이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중한 우호 협력의 강화가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적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는 점이다. 한국 정국에 변화가 일어나고 국제 정세 변화의 충격도 마주한 가운데, 대다수의 한국 국민은 국가적 통합을 강화하고 경제와 민생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많은 지인들은 중한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이 대내외적 도전에 대응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현재 중한 관계는 지난 날을 토대로 앞날을 개척하는 중요한 단계에 놓여 있다. 중국의 대(对)한국 정책은 확실하며, 중국은 최대한의 성의와 노력으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할 의향이 있다. 한국이 시대 물결과 국제 흐름을 파악하고 바른 방향을 견지하며 중국과 함께 중한 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길 희망한다. 글 = 주한 중국대사관 다이빙(戴兵) 중국대사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2025-05-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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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플 25% 관세, 삼성에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중국 등에서 대부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애플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 같은 조치는 삼성전자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애플(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삼성과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에게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 제조를 장려하려면 모든 기업에 공정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2025.05.24 kckim100@newspim.com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현재 유지 중인 50%의 관세를 그대로 두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그는 "EU와의 대화가 더디다"면서 "협상 타결을 기대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 "나는 애플의 팀 쿡에게 오랫동안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반드시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인도나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그렇지 않다면, 최소 25%의 관세를 애플이 미국에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U에 대해서도 "우리의 협상 과정은 아무런 진전이 없다"며 "2025년 6월 1일부터 EU산 제품에 일관 50%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EU는 미국을 무역에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과 다름없고, 협상하기 매우 어려운 상대"라면서 "그들은 강력한 무역 장벽과 부가가치세, 터무니없는 기업 벌금, 비금전적 무역 장벽, 환율 조작, 미국 기업에 대한 부당하고 정당하지 않은 소송 등으로 미국과 연간 2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무역 적자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증시에 바로 영향을 미쳤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마감을 앞두고 2.92%까지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모두 1.5% 이상 떨어졌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5.14포인트(0.93%) 내린 545.13으로 장을 마쳤다.    kckim100@newspim.com 2025-05-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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