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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전규백 신임 부행장 선임…女지점장 승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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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명 승진·이동…글로벌영업지원팀·M&A컨설팅팀 신설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IBK기업은행은 17일 부행장 1명, 지역본부장급 8명을 포함해 2300여명이 승진·이동한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전규백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사진=기업은행]

전규백 여신심사본부장을 CIB그룹 부행장에 선임했다. 신임 전부행장은 약 15년간 기업은행 여신심사 업무를 이끌어 온 심사통이다. 우량여신 확대, 건전성 관리체계를 구축해 기업은행의 내실성장을 이끌어 온 공을 인정받았다.

8명의 신임 본부장은 치열해지는 중소기업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금융 강화, 아시아금융벨트 구축 등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직원으로 선발했다.

여성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인사도 이뤄졌다. 임찬희 검사부장을 강남지역본부장으로 선임하고, 업무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여성 팀장 13명을 지점장으로 승진시켰다. 13명의 여성 지점장 승진은 최근 20년 내 최대 규모다.

특히 이번 인사는 최대 규모의 승진을 실시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를 꾀한 것이 핵심이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본부와 영업점의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디지털혁신본부와 혁신연구·개발(R&D)센터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금융 관련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프놈펜 지점 인가, 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 개설 추진 등으로 늘어나는 글로벌 점포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영업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동반자금융' 중 '선순환(cycle-up) 금융'의 한 축인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M&A컨설팅팀을 신설했다.

영업조직은 규모가 커져 효과적인 고객관리가 어려운 대형점포를 전략적으로 분리해 고객 밀착 영업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판교·천안·광주에 WM센터를 신설하고, 공모를 통해 우수 센터장을 선발해 배치하는 등 개인 자산관리 분야도 강화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상반기 뛰어난 경영성과에 상응하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인사”라며, “오늘의 성과와 미래의 성장을 함께 고려한 조직 개편과 적재적소의 인력 재배치는 취임 2년차 김도진 은행장의 경영철학을 완성하는 탄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기업은행 인사 명단이다.


◇ 부행장 승진
▲CIB그룹 전규백
< 이상 1명 >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임찬희 ▲강동지역본부 김종갑 ▲호남지역본부 서치길 ▲디지털혁신본부 김종완 ▲여신심사부 김철순 ▲IBK경제연구소 장민영 ▲검사부 김윤기 ▲IBK인도네시아은행 설립준비위원장 박주용
< 이상 8명 >

◇ 지역본부장급 전보
▲경서지역본부 윤완식
< 이상 1명 >

◇ 본부 부서장 승진
▲빅데이터센터 이용기 ▲글로벌사업부 조사역(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파견) 김계엽 ▲IBK인도네시아은행 설립준비부위원장 김원태
< 이상 3명 >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고객부 김인태 ▲퇴직연금부 김경섭 ▲프로젝트금융부 이홍균 ▲본부기업금융센터 김국종 ▲개인상품부 이찬수 ▲카드마케팅부 신현주 ▲신탁부 이호륭 ▲디지털기획부 김태형 ▲혁신R&D센터 김경수 ▲IBK고객센터 탁창호 ▲자금부 최태호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이유하 ▲부산·울산·경남그룹 기관영업팀 서임주 ▲전략기획부 김형일 ▲경영관리부 IR팀 박일규 ▲점포운영부 백창열 ▲여신심사부(중국유한공사 수석심사역) 조성기 ▲총무부 이장섭 ▲리스크감리부 김학필 ▲나눔행복부 박태상 ▲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신동화 ▲비서실 박봉규 ▲검사부(수석검사역) 김운영
< 이상 23명 >

◇ 지점장 승진
▲강남대로중앙 정석교 ▲문정법조타운 김태환 ▲성남 김일문 ▲왜관공단 박진욱 ▲대전역 신견희
< 이상 5명 >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 문준기 ▲강남대로 권정수 ▲서초동 이우현 ▲서초중앙 이미옥 ▲역삼남 임한구 ▲역삼중앙 이천희 ▲한티역 권기성 ▲마석 권오삼 ▲암사역 서이동 ▲위례 오기곤 ▲양주 유병연 ▲동여의도 조성곤 ▲마곡발산역 최진관 ▲신수동 홍미숙 ▲여의도한국증권 김종익 ▲가산디지털중앙 이민성 ▲가산테크노 안신정 ▲가산패션타운 장성현 ▲시흥 정필안 ▲독산중앙 오택원 ▲석수역 강재훈 ▲평촌 김기원 ▲평촌테크노 강석기 ▲수색 정재석 ▲LG광화문 이영호 ▲신당역 윤정걸 ▲원효로 백종연 ▲을지6가 김태권 ▲인사동 이성희 ▲남동중견기업센터 박덕환 ▲가좌공단 정영섭 ▲남동2단지 조성수 ▲남동인더스파크 송광호 ▲만수동 김희재 ▲석암 김규필 ▲연수 김길수 ▲인천 김경식 ▲인천서부산단 김영한 ▲인천항 조효천 ▲소사 손권호 ▲소사본동 박경선 ▲인천삼산 유기봉 ▲공도 김홍준 ▲동탄역 박준신 ▲포승공단 박광수 ▲분당파크뷰 송윤석 ▲반월중앙 이재성 ▲시화중앙 우치환 ▲신고잔 신황현 ▲안산중앙 김정수 ▲영통대로 송하운 ▲죽전 김양겸 ▲덕천동 조형관 ▲부산시청역 서구원 ▲부산역 양태영 ▲초읍동 이정준 ▲창원공단 문성열 ▲남산동 민성진 ▲동래 김정모 ▲망미동 노홍균 ▲경산 김국호 ▲대구3공단 윤병태 ▲대덕공단 강한모 ▲오정동 정구영 ▲천안 한철규 ▲광양 위성식 ▲군산 손정국 ▲순천 박창수 ▲여수 박승래 ▲전주서신동 신준범 ▲정읍 이금재 ▲런던 정성진 ▲마닐라 정승원
< 이상 73명 >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구로동 양승미 ▲구로중앙 최용화 ▲안양 김상희 ▲연수 임혜옥 ▲춘의테크노 김찬수 ▲화성장안 우병길 ▲화성정남 지안수 ▲곤지암 오중현 ▲판교테크노밸리 권용식 ▲동시화 이상연 ▲반월서 최홍용 ▲반월성곡 김주원 ▲시화중앙 김현석 ▲대저동 김성진 ▲영도 이병탁 ▲동마산 심상직 ▲마산 박성수 ▲왜관공단 김영락 ▲오창 정재선 ▲천안 이병직 ▲청주 박범수 ▲전주 양희준
< 이상 22명 >

◇ 개설준비위원장 승진
▲천안WM센터 윤옥경 ▲광주WM센터 이남현
< 이상 2명 >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판교WM센터 강민구 ▲사상디지털밸리 조환규 ▲블라디보스토크사무소 이현수
< 이상 3명 >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이유정 ▲최재령 ▲이범건 ▲이철우 ▲박춘식 ▲여환숙 ▲최희숙 ▲서영완 ▲정진량 ▲김치엽 ▲이명한 ▲이혁재 ▲문성주 ▲김성찬 ▲설창영 ▲이건홍 ▲전상윤 ▲기완서 ▲윤석천 ▲김재곤 ▲김성완 ▲주상철 ▲조광호 ▲신도상 ▲조도형 ▲홍인의 ▲한진규 ▲김의수 ▲김현옥 ▲임지연 ▲염동한 ▲김용욱 ▲염명자 ▲탁남준 ▲임상호 ▲박용래 ▲배성수 ▲김대중 ▲이상진 ▲유삼구 ▲조일형 ▲조태영 ▲손기태 ▲김창식 ▲김성익 ▲여정구 ▲박은숙 ▲전민식 ▲진형종 ▲김봉환 ▲허순옥 ▲목경수 ▲정진용 ▲안재현 ▲정은지 ▲오성훈 ▲김용일 ▲장영수 ▲이동우 ▲이효성 ▲고효석 ▲권순호 ▲박병철 ▲민택기 ▲서영태 ▲조홍래 ▲이성호 ▲손영근 ▲조정희 ▲김은태 ▲허용 ▲이성주
▲김대일 ▲임귀용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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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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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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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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