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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7.30 ~8.3)

기사입력 : 2018년07월29일 06:39

최종수정 : 2018년07월29일 06:40

30일(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은행권 무더위 심터에서 폭염 대책 현장 점검(오후 2시)
금융위원회, IC단말기 전환 실적(정오)
금융감독원, 불공정거래 문답조사시 신뢰관계자 동석 제도 도입(정오)
금융감독원, 2018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실시(정오)
금융감독원, 신용카드가맹점의 등록 IC단말기 전환 실적(정오)
한국은행, 2018년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정오)

31일(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 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4차 산업혁명 관련 실손의료보험 간편청구 시연 및 간담회(오후 2시)
금융감독원, 회원가입만 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유사수신업체에 주의하세요!(오전 6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금리 운용실태 및 향후 감독방향(정오)
한국은행, 2018년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오전6시)
한국은행, 은행계좌기반 모바일 직불서비스 활성화 추진(정오)
한국은행, 2018년 13차(7.12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1일(수)
금융위원회, 외부감사규정 전부개정안 입법예고(정오)
금융감독원, 新지급여력제도(K-ICS) 도입대비 내부모형 승인 예비신청절차 착수(오전 6시)
금융감독원, 하반기 주요 국제회의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계획(오전 6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한국 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 用 금융교육 동영상 개발(정오)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인공지능 활용 챗봇(Chatbot) 운영현황 및 점검 결과(정오)

2일(목)
금융감독원, 18.6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오전 6시)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서비스 이용!(정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추진 실적 및 숨은보험금 조회시스템 개선방향(정오)
한국은행 윤면식 부총재, 2018년 EMEAP 총재회의

3일(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후 4시30분)
김용범 금융위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오전 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후 4시30분)
금융감독원, 증권회사의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 점검결과 개선방안 마련
한국은행, 2018년 7월말 외환보유액(오전6시)
한국은행, 2018년 6월 국제수지(잠정)(오전8시)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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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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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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