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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바이러스 감염 사태 불구…애플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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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아이폰 공급 칩 선적은 지연될 가능성 있어

[서울=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대만의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이자 애플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TSMC가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이 이번 사태가 차기 아이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TSMC가 이런 사태에 대비해 준비해온 덕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사태로 애플사의 신형 아이폰에 공급되는 칩의 선적은 지연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대만 신추(新竹)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의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TSMC는 지난 주말 TSMC의 다수의 컴퓨터 시스템과 반도체 제조 설비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6일 전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TSMC는 이번 사태로 선적에 지연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3분기(7~9월) 실적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샌포드C.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인 마크 리는 5일 애플사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애플은 이번 사태에 영향을 받을 TSMC의 고객 중 하나이지만, TSMC의 4분기 빠른 회복이 애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TSMC의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는 다소 훼손됐다고 볼 수 있으나, 지금은 그 정도를 정량화하기 어렵다"고 부연했다.

대만 KGI증권은 6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사태로) TSMC의 12인치 웨이퍼 일부의 선적이 지연될 수 있으나 차기 아이폰 발매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일반적으로 초기 준비 단계에서 업스트림 공급망이 이런 사고에 미리 대비해, 칩셋 여유분을 제조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애플은 로이터의 코멘트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TSMC는 현재로서는 덧붙일 추가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TSMC는 선적의 지연을 초래할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 실적이 회복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앞서 예측한 대로 TSMC가 2018년 한 해에 높은 한 자릿수 수익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태의 여파로 TSMC의 주가는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 24분 기준 1% 하락한 245대만달러(8989원)에 거래됐다.

이번 사태 외에도 TSMC는 지난달 스마트폰과 가상 화폐 채굴 산업의 암울한 수요 전망 속에 연 매출 및 자본 지출 추정치를 삭감하기도 했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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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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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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