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갤노트9 공개] "'메모리·배터리·S펜' 모두 진화한 최고의 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대 1TB 메모리 용량...블루투스 기능으로 진화한 S펜
배터리 한번 충전에 24시간 사용 가능

[미국 뉴욕=뉴스핌] 김지나 기자 = 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장. 4000여명의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갤럭시노트9 S펜의 메인 색상인 노란색의 난방을 입고 무대에 오른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노트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언제나 업계 혁신의 기준을 제시하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이라며 "갤럭시 노트9은 모든 일상과 업무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사용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성능, 인텔리전스 등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베일을 벗은 갤럭시노트9은 전작 갤럭시노트8과 비교해 외형적인 모습에선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메모리 크기와 배터리 용량이 늘며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려고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했다.

갤럭시노트만의 특징인 S펜도 블루투스 기술을 추가해 기능을 확장시켰다.

◆PC급 메모리 최대 1TB...배터리 한번 충전에 24시간 사용

갤럭시노트9의 내장 메모리는 기본 128GB용량으로 출시됐다. 전작 갤럭시노트8이 64GB부터 출시된 것과 비교해 기본 용량이 2배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도 새롭게 출고됐다. 이 용량을 마이크로 SD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1TB 메모리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수준의 메모리 용량이다.

메모리 크기가 커지며 배터리 용량도 기존 3300mAh에서 4000mAh로 21%(700mAh) 늘었다. 4000mAh 배터리는 보조배터리 없이 1회 충전으로 단말기를 24시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배터리 용량이 늘며 단말기 무게는 전작보다 6g 무거워졌다.

여기에 고성능 10n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현존하는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인 최대 1.2Gbps를 지원해 사용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매끄럽게 다운로드 받거나 스트리밍하며 즐길 수 있다.

◆S펜, 블루투스로 단말기로부터 '독립'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바클레이스 센터 언팩 행사장에서 신제품 갤럭시노트9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특히 언팩 행사장에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던 것은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한 S펜의 진화였다. 진화된 S펜의 기능은 언팩 행사 전부터 외신 및 국내 언론 등을 통해 정보가 유출되며 어느 정도 예상됐다.

갤럭시노트9의 S펜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단말기로부터 일정 부분 벗어난 상태에서도 독립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S펜은 펜의 버튼을 이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카메라, 동영상, 갤러리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도 프레젠테이션 중 슬라이드를 넘기는 기능도 가능하다.

S펜 버튼을 길게 눌러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카메라, 갤러리, 음성녹음, 삼성 뮤직, 삼성 비디오, 유튜브, 스냅챗, 스노우, B612, 파워포인트, 한컴 오피스 쇼 등은 버튼을 한번 혹은 두 번 눌러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블루투스 S펜의 배터리 충전 방식으론 축전지 기능이 이용됐다. 축전지는 일시적으로 전력을 모으는 장치로 S펜을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약 40초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S펜은 대기시간 기준으로 30분, 최대 200번의 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 AI카메라 새로 추가...20개 분류로 동급 최다 

갤럭시노트9에는 AI 카메라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갤럭시노트9 AI 카메라는 꽃과 음식, 인물 등 촬영 장면을 스스로 인식해 밝기, 화이트밸런스, 채도 등을 최적으로 지정해 촬영해 준다. 사용자가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별도의 필터를 적용하거나 어울리는 모드로 변환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기능이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LG전자의 G7씽큐 역시 AI 카메라 기능으로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화각 및 밝기, 대비 등을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준다.

G7씽큐가 19개의 분류로 인식한다면 갤럭시노트9은 분류가 20개다.

한편 갤럭시노트9은 메인컬러인 오션블루를 비롯해 미드나잇블랙, 라벤더퍼플, 메탈릭코퍼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8월 24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