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AJ네트웍스, 모바일 렌탈 1만 회선 돌파

기사입력 : 2018년08월14일 13:15

최종수정 : 2018년08월14일 13: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모바일 렌탈 120억 매출 전망"
"B2B 사업 주력…내년 두 자릿수 성장 자신"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AJ네트웍스 모바일 렌탈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AJ네트웍스는 모바일 렌탈 사업 론칭 2년 만인 올해 상반기 1만 회선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16년 모바일 렌탈 사업을 시작하면서 B2B2C(기업이 중간에 대리점을 끼고 소비자와 접촉하는 형태) 렌탈에 집중, 기업 모바일 렌탈 시장 내에서 독점적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며 "연말까지 1만 5000 회선 돌파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선 수 증가에 따라 매출도 가파르게 성장, 올해 모바일 렌탈 사업 매출은 약 12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AJ네트웍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기업간 거래(B2B)는 물론 해당 기업의 임직원 프로모션을 통한 렌탈 계약 확대로 B2B2C 형태의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인공지능(AI) 기기와 스마트TV, 태블릿, 모바일, 코딩 교육 솔루션 등의 결합 렌탈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관련 기기 시장은 다양한 결합상품이 가능한 미개척 시장으로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내년에는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 렌탈 개통에 주력해 모바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