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세계증시와 신흥국통화↑...미중 무역대화+터키리라 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국 FTSE지수 사상최고치 기록하며 유럽증시 견인
텐센트 쇼크에 아시아 증시 1년 만에 최저
터키 재무장관 투자자 콘퍼런스콜 소식에, 리라화 회복
미달러 하락하며 신흥국 통화도 안정 찾아
유가 보합...구리 베어마켓 돌입 후 금속가격 반등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터키 리라화가 반등하고 이달 말 미국과 무역 간 무역대화가 이뤄질 것이란 소식에 세계증시와 신흥국 통화가 회복하고 있다.

두 달간 결렬됐던 미중 무역 협상이 이달 말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의 미국 방문을 통해 차관급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유럽증시 초반 영국 FTSE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유럽증시를 견인하고 있다.

터키 리라화가 미달러당 6리라 밑으로 내려서며 가치가 회복했고 중국 위안화도 반등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랜드화, 러시아 루블화, 멕시코 페소화 등 신흥국 통화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또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사위인 베라트 알바이라크 터키 재무장관이 1000명의 투자자들과 콘퍼런스콜을 할 것이란 소식도 리라화 반등에 기여했다.

16일 미 1달러당 터키 리라화 환율 추이 [자료=블룸버그 통신]

반면 신흥국 증시는 고점에서 20% 하락하며 ‘베어마켓’에 돌입한 후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미중 무역대화 재개 소식에 낙폭을 줄였다. 일시 1.9% 및 1.7%까지 내렸던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0.8% 하락 마감했다.

유로와 역외 위안화도 상승 중이며, 미국 주가지수선물도 뉴욕증시의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IT 대장주’ 텐센트의 2분기 순이익이 감소했고 매출 증가율도 급격히 악화됐다는 소식에 아시아 기술주들이 급락했다. 시가총액 기준 아시아 3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날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구리 가격이 베어마켓에 진입한 후, 이에 대한 반동 작용으로 금속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을 뒤엎고 증가했다는 소식에 2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국제유가는 이날 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위험 수요가 다소 살아나면서 독일 분트채와 미국 국채 수요가 낮아져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