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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내 삶에 집중하자"…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연극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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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비즈니스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 담은 '바넘: 위대한 쇼맨'
알베르 카뮈 동명소설을 무대화한 연극 '이방인'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한 사람의 인생을 집중해서 들여다보는 재미는 어떨까. 속임수라고 비난도 받지만 한평생 쇼비즈니스에 열중한 바넘의 삶을 담은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과 개인의 삶과 주체성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일생을 이해받지 못했던 뫼르소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이방인'을 추천한다.

◆ 화려한 서커스도 함께 즐긴다…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2018.08.16 deepblue@newspim.com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은 쇼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토니방 10개 부분 노미네이트 및 3개 부분 수상, 오리지널 런던 프로덕션 3개 부분 노미네이트 및 올리비에상 남자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시아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연된다. 기존 무대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마술쇼, 저글링, 서커스 등도 더해진다.

흥행의 천재로 불리는 '바넘'은 인종차별주의자, 사기꾼 등 논란도 항상 따라온다. 그러나 제작진 및 출연 배우들은 "미화는 절대 금물"이라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바넘' 역은 유준상, 박건형, 김준현이 맡는다. 그의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 역은 이창희, 윤형렬, 남우현이 캐스팅 됐다. 초반에는 서은광도 함께 했으나 군입대로 6회 공연만에 하차했다. 오는 10월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알베르 카뮈 특유의 독백까지 살렸다…연극 '이방인'

연극 '이방인' [사진=극단 산울림]

20세기 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원작으로, 극단 산울림이 지난해에 이어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린다. 개인으로서 인간의 자유와 책임, 주체성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삶을 마감한 뫼르소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소외와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무관심, 이러한 현실 속에서 '나'의 삶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이방인'을 통해 제54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던 배우 전박찬이 다시 한 번 '뫼르소' 역을 맡는다. 원작이 가진 독창적인 문체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초연과 달리 2명의 배우를 줄여 5명의 배우가 출연하며, 원형 무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또 알베르 카뮈의 다른 작품 '오해'에 등장하는 '마르타'라는 인물이 추가됐다. 오는 9월16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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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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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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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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