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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조대표 “캐나다 빠진 NAFTA 개정합의 무의미”…트럼프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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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캐나다를 포함하지 않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협상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미국 최대 단일 노조인 노동총연맹 산업별회의(AFL-CIO)의 리처드 트룸카 의장이 주장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멕시코, 캐나다, 미국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2일(현지시각) 트룸카 의장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경제가 모두 통합돼 있다”면서 “캐나다를 뺀 나프타 개정안이 작동할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새 NAFTA 협정(deal)에 캐나다를 유지시킬 정치적 필요는 없다"며 "수십 년간의 (나프타) 악용 뒤에도 우리가 미국을 위한 공정한 협정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캐나다는 제외될 것"이라고 말한 것과 정면 대치되는 발언이다.

그는 또 미국과 멕시코가 도출한 나프타 개정 합의안의 구조가 여전히 모호하기 때문에 AFL-CIO는 아직 지지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트룸카 의장은 “멕시코와의 합의안에 있어서도 여전히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용어도 다듬지 않았고 완전한 조항도 아직 보지 못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28일부터 나프타 재협상을 시작한 미국과 캐나다는 협상 시한인 31일 결론을 내지 못한 채 협상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5일부터 2차 재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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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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