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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도서 이벤트

기사입력 : 2018년09월23일 08:00

최종수정 : 2018년09월23일 08:00

예스24, 출석 이벤트부터 전자책까지 다양한 행사 마련
영화, 공연, 오프라인 중고서점까지 풍성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가 추석 연휴를 보다 알차게 만들어 줄 '즐거운 한가위, 백배로 더 즐기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즐기자

오는 26일까지 매일 예스24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YES포인트를 50원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가 룰렛 돌리기 찬스를 통해 출석체크 포인트 금액의 최대 100배를 적립해주고, YES상품권 1000원권, 커피 기프티콘 등 실속 있는 경품도 증정한다. 또 21일부터 28일까지는 도서를 단 1권만 구매해도 무료 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전자책으로 연휴에도 독서 삼매경

예스24는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예스24 북클럽'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매일 2종씩, 총 16종의 전자책 콘텐츠를 소개하고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스24 북클럽'은 11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10월31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이 기간 동안 예스24가 엄선한 다양한 전자책 콘텐츠를 무료로 읽어볼 수 있다.

◆ 영화, 공연 관련 재밌는 추석 이벤트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꿀송편을 찾아라' 게임 이벤트를 통해 예스24 영화예매권과 영화할인권, PLAY24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영화를 관람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인 2매 영화 예매권이 지급된다. 오는 26일까지 '예스24 공연' 앱에 마련된 '송편 많이 먹기' 게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고객들에게는 YES포인트 5만원, 공연(연극/뮤지컬)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 오프라인 중고서점, 추석 당일 제외 정상영업

예스24 오프라인 중고서점도 추석 연휴 기간인 26일까지 24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하며 고객들을 맞이한다. 중고서점에 3인 이상 동반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중고 도서를 10% 할인해주고,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특히 올해 1주년을 맞는 예스24 부산 F1963점은 1주년을 기념해 추석 당일에도 정상 영업하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페이퍼 머그' 또는 '에코백'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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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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