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로이터=뉴스핌] 타이거 우즈(43미국)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후 두손을 번쩍들어 환호하고 있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1타를 기록한 우즈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5년1개월 만에 우승 했다. 201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