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포토스토리] 강경화가 ‘뉴욕에서’ 만난 사람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73차 유엔총회 참석, 10개국 이상 외교장관들과 회담
평양정상회담 결과 공유…한반도 평화‧각국 협력 방안 논의도

[서울=뉴스핌] 하수영 수습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최근 ‘외교전’에 한창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길에 함께 한 강 장관은 세계 각국의 외교장관들을 만나 9월 평양정상회담 결과 공유를 비롯해 북한 비핵화 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세계 각국과의 협력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강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주재로 개최된 ‘북한 비핵화 관련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10월 개최가 점쳐지고 있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강 장관의 3박 5일 뉴욕 일정, 그곳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사진과 함께 더 자세히 살펴본다.

이방카 트럼프 미 대통령 보좌관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했다. [사진=외교부]


강 장관이 뉴욕에 도착해 처음 만난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대통령 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였다. 강 장관은 주유엔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을 만나 ‘가까운 시일 내 방한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났다. [사진=외교부]


강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10개국 이상의 외교장관들과 만났다. 이러한 ‘열일(열심히 일하는 것을 가리키는 신조어)’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 기간 뉴욕에서 제73차 유엔총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강 장관이 가장 먼저 만난 외교장관은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었다. 강 장관은 왕 외교부장과 만나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양측은 ‘하반기에 예정된 다자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동, 고위급 왕래 등을 진행해 양국 관계 발전의 모멘텀(기반)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고노 타로 일본 외무대신과 만났다. [사진=외교부]

강 장관은 같은 날 일본 외교부 장관과도 만났다. 이날 고노 타로 일본 외무대신을 만난 강 장관은 평양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 그리고 한일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두 외교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노 대신은 위안부 등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했고, 강 장관은 화해‧치유재단과 관련해 “오늘 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두 장관은 약 2주 뒤로 다가온 ‘김대중-오붙이 공동선언 발표 2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실질 협력을 강화하자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제 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 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호르헤 포리 아르헨티나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강 장관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중남미 국가 외교장관들과도 회담을 했다. 강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 호르헤 포리 아르헨티나 외교장관과 만나 한반도 정세는 물론 국가간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제73차 유엔총회 계기로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제73차 유엔총회 계기로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강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계기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부대행사를 프랑스, 독일, 코스타리카, 세네갈 외교장관과 공동 주최하기도 했다.

강 장관은 개회식에서 “세계인권선언의 정신에 기초하여 다양한 인권 협약이 마련되고 비엔나 선언 채택(1995) 및 인권이사회 설립(2006) 등 인권 논의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며 “오늘날 테러리즘, 기후변화, 초국경적 범죄 등 다양한 도전과제 대응에 있어 인권 존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주재로 개최된 ‘북한 비핵화 관련 안보리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주재로 개최된 ‘북한 비핵화 관련 안보리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27일에도 강 장관의 일정은 쉼 없이 이어졌다. 2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주재로 열린 ‘북한 비핵화 관련 안보리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남북 정상회담 등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진전 현황을 소개하고 동시에 향후 북미 협상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다.

강 장관의 발언을 들은 안보리 이사국들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달성을 위해 지난 수개월간 남북한 및 미국 등 관계국들이 취해온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안보리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모하마드 자밧 자리프 이란 외교부 장관과 만났다. [사진=외교부]

이어 강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경, 모하마드 자밧 자리프 이란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양국 관계,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에 따른 양국 경제 현안, 그리고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결과 등에 대해 모하마드 장관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강 장관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이란의 지지를 기대한다”며 “이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은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한다는 뜻도 모하마드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믹타(MIKTA, 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터키‧호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같은 날 강 장관은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에도 참석했다. ‘믹타’는 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터키‧호주 등 5개국이 모여 만든 국가협의체로, 2013년 유엔 총회를 계기로 열린 외교장관회담이 그 시작이었다.

믹타 소속 국가 외교장관들은 이날 믹타 5주년 기념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한편 최근 한반도 상황, 국제 무역 갈등과 국제통상의 미래, 초국경 범죄 및 테러대응 등 지역‧글로벌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시에 믹타 발전 방안도 모색했다.

제73차 유엔총회에 참석 차 미국 뉴욕에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제3차 FEALAC(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 포럼) 트로이카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강 장관은 27일(현지시간) FEALAC(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 포럼) 트로이카 외교장관회의에도 참석했다.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간 유일한 지역 협력 포럼으로, 우리나라는 FEALAC 기금 운영위원회 의장국으로, 2017년 제8차 FEALAC를 주최하기도 했다. FEALAC 트로이카 외교장관회의는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강 장관은 FEALAC의 6개국 외교장관들과 FEALAC 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제8차 FEALAC 외교장관회의 결과 문서인 ‘부산선언’의 주요 합의 사항에 대한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제 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까를로스 뚜르히요 콜롬비아 외교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강 장관은 26일에 이어 27일(현지시간)에도 중남미 외교장관을 만났다. 이날 강 장관은 까를로스 뚜르히요 콜롬비아 외교장관을 만나 한반도와 콜롬비아의 지역 정세에 대해 논하는 한편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외교부]

방미 마지막 날이었던 28일(현지시간), 강 장관은 두 명의 외교장관을 더 만났다. 먼저 28일 오전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간 협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라트비아와는 지난 2월에도 서울에서 정상회담이 열린 바 있어 두 외교장관은 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린케비치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베요니스 대통령 등 라트비아 고위인사들이 방한해 양국 관계 발전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양국간 고위 인사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외교부]

오후엔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한-교황청 수교 55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교황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강 장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주요 계기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동시에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교황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갈라거 장관도 이에 화답했다. 갈라거 장관은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한국정부가 계속 의지를 갖고 남북관계 진전을 비롯해 비핵화 프로세스를 이끌어나가고자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