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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신유행 프로그램' 핵인싸 되기 프로젝트…젊은세대와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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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신유행 프로그램’을 보면 유행에 뒤쳐지지 않을 수 있다. ‘핵인싸’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오원택 PD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열고 “요즘 최신 유행하는 것들을 모두 담아서 젊은 친구들에게 재미를 드리고자 만들게 됐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제작발표회에는 오 PD를 비롯해 권혁수, 김민교, 이세영, 예원, 이재준, 문빈(아스트로), 지호(오마이걸), 지예은, 박규남, 조엘이 참석했다.

‘핵인싸’란 아주 커다랗다는 뜻의 ‘핵’과 잘 어울려지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인사이더(insider)’의 합성어다. 무리와 섞이지 못하고 밖으로 겉도는 아웃사이더와는 다르게 무리 속에서 아주 잘 지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최신유행 프로그램 출연진 [사진=CJENM]

이번 새 예능은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VCR 프로그램이다. 2018년 대한민국의 일상과 다양한 사회 현상을 반영한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 PD는 “요즘은 매체가 다변화돼 있어서 꼭 TV가 아니어도 많은 플랫폼을 통해 재밌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방송과 점점 멀어져 위기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방송은 XtvN에서 방송되는 만큼 젊은 친구들을 타켓으로 두고 있다. 저희도 함께 동참해서 그들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자하는 마음이 컸다. TV에서 더 이상 떠나가기 전에, 같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더 재미있는 아이템을 던져주기 위해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준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재밌게 찍고 있다. 많이 내려놓고 있으니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민교는 “‘SNL’이 끝나고 나서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 끼와 희극 연기를 실컷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 출연진 [사진=CJENM]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이돌도 투입됐다. 아스트로 문빈과 오마이걸 지호다. 오원택 PD는 “캐스팅을 심혈을 기울여서 했다. 가장 우선시했던 것은 외모였다. 프로그램 자체가 ‘SNL코리아’, ‘롤러코스터’같은 콩트 장르이기 때문에, 많은 오디션과 섭외로 크루를 꾸미게 됐다. 새로 합류한 크루는 오랫동안 미팅하면서 각자의 끼와 연기력을 확인했다. 자신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현장에서 재밌게 펼쳐주고 있다. 신구 조합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빈은 “연기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첫 미팅 때부터 엄청 떨렸다. 크루가 됐다는 확정을 받고, 대본 리딩 현장을 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촬영을 하면서 부담감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영과 예원은 프로그램에서 2030 세대를 담당했다. 두 사람은 연기를 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각각 ‘신조어’와 ‘트렌드’를 꼽았다.

먼저 이세영은 “이 프로그램 자체가 ‘최신유행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트렌드 세터로 인정받고 합류한 것 같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한테 유행어나 신조어에 대해서 물어봤다. 프로그램을 보면 젊은 친구들의 신조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 출연진 [사진=CJENM]

예원 역시 “모르는 게 많았다. 시간도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고, 트렌드도 빨리 바뀐다. 그런 것들에 대해 조금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시청자들과 저희가 중간 다리 역할 했으면 좋겠다. 쉽게, 재밌게 다가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예은은 “처음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 긴장도 많이 되지만,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규남 역시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양파 껍질 까듯 하나씩 보여드리겠다. 핵인싸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원택 PD는 “요즘 다양한 갈등들이 있다. 그런 부분을 놓고 남자들 시각의 이야기, 여자 시각의 이야기,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 등이 있다. 불편함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요즘것들 탐구생활’, ‘허트 시그널’, 그리고 ‘김요한 이야기’까지 3개의 코너로 구성됐으며, 오는 6일 저녁 7시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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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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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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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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